흥국생명 현대건설에 완승 정규우승 희망 이어갔다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이 정규시즌 우승 키를 들고 있다 

(사진출저:KOVO)

 

승점 73점 26승8패 2위 흥국생명 대 승점 77점 25승9패 1위 현대건설의 수원실내경기 

승점 3점승리해야 1위 희망을 이어가는 흥국생명과 승리하면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는 현대건설이 대결이다 

김연경 레이나 월로우가 활약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대0 셧아웃 승리로 일단 한숨을 돌렸다 

1세트는 레이나 이주아가 활약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2세트도 월로우 도수빈이 활약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3세트도 김연경 김수지가 활약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결국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3대0 셧아웃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1위 현대건설의 정규시즌 우승을 저지시켰다  하지만 여전히 현대건설이 유리한 입장이다 

흥국생명은 15일 GS칼텍스전을 반드시 승점 3점승리하고 현대건설이 5세트승이나 패배를 기원해야 하는 입장이다 

흥국생명은 결국 직전경기 패배한 페퍼저축은행에게 달려있다 과연 흥국생명은 극적인 우승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흥국생명은 주전들의 고른 활약과 1.2세트 접전끝에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이제 흥국생명은 단 1경기만 남겨두었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연패는 없었다 승점 76점 27승8패로 2위다 남은 1경기 일단 무조건 승점 3점승리 뿐이다 

현대건설은 1.2세트 다잡은 세트를 내주며 정규시즌 우승에 실패했지만 남은1경기 승점 3점승리면 정규우승이다 

현대건설은 이날 패배로 연승에 실패했다 승점 77점 25승10패로 1위다 남은1경기 승점3점승리면 정규시즌 우승이다 

내일은 승점 14점 4승30패 7위 페퍼저축은행 대 승점 61점 20승14패 3위 정관장의 대전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