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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LOTTE

권혁은 한화행-FA 2차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4. 11. 28.

이제 남은 FA는 7명 남았다. (2차  FA 소식) 

 

(사진출저:일간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우선 협상 기간이 지나고 27일부터 12/3일까지는 원소식팀을 제외한 나머지 9개구단이

최대 3명까지 영입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첫날인 27일에는 단 한명도 계약이 없었으나.

 

오늘 28일 무려 4명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11/28일 오후 7시 15분  기준)

 

우선 KT가 오전에 롯데에서 뛴 투수 김사율과 내야수 박기혁 그리고 LG의 내야수 박경수를 영입하였다.

신생팀이기도 한 KT는 이제 이 선수들의 전 소속팀이게 보상금만 주면 된다.

 

한편 오후 들어 또 한명의 이적 FA이가 나왔다.

 

삼성의 좌완 불펜으로 활약했던 권혁의 한화행이다 4년 총액 32억원을 받고 이적에 성공했다.

 

한화는 권혁이 영입으로 불펜진의 큰 힘을 보태게 되었다

한편 삼성은 한화로 부터 권혁의 2014시즌 연봉의 200%+보상선수 1명 혹은 연봉 300% 보상금

둘중 하나를 받을수 있다.

 

19명이 신청자 중 8명은 잔류 4명은 이적에 성공했고 남은 선수는 7명이다

 

한편 아직 팀을구하지 못한 선수는 이제 7명이 남았다.,

 

최대어로 뽑히는 장원준을 비롯해

KIA의 송은범과 차일목 SK의 이재영과 나주환

넥센에 이성열 삼성의 배영수 이렇게 7명이 남았다.  

 

한팀당 타팀 선수(자기팀 소속선수는 제외) 3명까지 가능한데

KT는 이미 3명 영입 했기 때문에 KT는 자동적으로 이번 FA 영입은 모두 끝

그외 한화 2명 외 나머지 8개구단은 3명까지 가능

 

FA  이적생 명단 (4명) (11/28일 오후 7시15분기준)

 

김사율(투수) 롯데-> KT  3+1 14억 5천만원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300% 롯데에 전달)

박기혁(타자) 롯데-> KT  3+1 11억 4천만원 (보상 선수 없이 보상금 300% 롯데에 전달)

박경수(타자) LG -> KT  4년 18억 2천만원 (보상 선수 없이 보상금 300% LG에 전달)

권혁 (투수) 삼성-> 한화 4년 32억( 보상금200%+1 혹은 보상금 300% 삼성에게 전달)

 

아직 계약 못한 선수 명단 (7명) (11/28일 오후 7시15분 기준)

 

삼성(1명) 배영수 (투수)

넥센(1명)이성열(타자)

SK (2명) 이재영(투수),나주환(타자)

롯데 (1명) 장원준(투수)

KIA (2명) 송은범(투수)차일목(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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