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9위로-9/15일 프로야구 소식

박종윤 때문에 졌다 (9/15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롯데는 오늘 1회초 2득점 이후 박종윤의 병살 3회 동점타 이후 주루사 5회 찬스무산시킨

박종윤 때문에 졌다 물론 2안타를 때렸지만 오늘 롯데는 만루 찬스도 놓치는등

응집력 부족과 8회 아쉬운 수비로 졌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58승71패로 다시 9위가 되었다.

 

두산은 어쩌면 미리보는 한국시리즈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접전끝에 오재일의 결승타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며 85승1무46패로 4연승으로 단독 선두 질주중이다.

매직넘버도 7까지 줄였다. 이제 남은 12경기에서 7승5패 혹은 내일 승리포함 6승6패면 1위 확정이다.

반면 NC는 기적의 역전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2연승이 필요했다 하지만 아쉽게 졌다.

NC는 71승1무51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이제는 사실상 2위 지키는것이 급선무다.

 

삼성은 SK이를 9대5로 잡고 5위에 실날 같은희망을이어갔다. 58승1무69패로 단독 8위가 되었다.

SK이는 오늘 패배로 5연패에 빠졌다. 65승70패로 불안한 6위가 되었다.

남은 게임이 7게임이라 변수가 될수 있다 연승도 가능하지만 연패도 가능한게 현시점이다.

 

공동4위의 맞대결에서는 LG가 5대3으로 승리를 거두며 단독 4위로 올라섰다. 64승1무66패로 4위가되었다.

6월 이후 첫 단독 4위에 복귀했다., 어쩌면 미리보는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 승리를 장식했다.

KIA는 양현종을내고도 패했다 63승1무67패로 단독 5위가 되었다.

 

고척에서는 3위를 사실상 확정지은 넥센이 내심 2위를 노리고있다 KT를 10대6으로 이겼다.

72승1무58패로 단독 3위를 유지하며 2위 NC에 3게임 뒤지고있다 역시 변수는 NC의 잔여경기다.

KT는 오늘 패배로 48승2무79패가 되었다. 오늘 패배로 올시즌 첫 5강 탈락팀이 나왔다.

 

내일도 추석 연휴기간이라 오후 2시다 주중에는 2연승팀이 몇개구장이 나올지 아주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