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ISTORY/HISTORY V-LEAGUE

도로공사 어디 가니 GS-2/12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2. 12.

도로공사 승리하며 GS칼테스 어렵게 만들었다(2/12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STN)

 

도로공사는 이미 포스트시즌진출 좌절이 확정된 상태다

반면 3위권팀들이 주춤한 사이 어느덧 희망을 봤던 GS칼테스

그러나 직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조금 주춤했지만 아직희망은있는 경기다.

오늘 김천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1세트는 GS의 승리 2세트는 도로공사가 서브에이스와 배유나의 활약으로 완승

3세트는 접전끝에 헐리의 결정적인 한방으로 도로공사의승리

그러나 4세트는 다시 GS의 완승이었다.

승부는 5세트 접전끝에 정대영이 득점에 성공한 도로공사가 15대13으로 따내며

시즌 6승째를 달성했다 또한 홈경기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GS전에 2승3패도 기록했다.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되었지만 끝까지 최선을다하는 모습이 좋다.

특히 이소라 전새얀 고예림 문정원 이제는 이끌어가야할 선수들이 잘하고 있는도로공사다

6승18패 승점 18점으로 여전히 최하위다. 5위 GS엔 승점 10점차이가 난다.

2경기 연속 풀세트 패배를 당한 GS는 9승15패 승점28점으로 여전히 5위다.

아직 희망은 있지만 일단 남은 6경기 승점 3점을 다 보태야만 희망을 이어가게 된다.

 

앞서 안산에서벌어진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을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 듀스접전끝에 따낸것이 결정적이었고 우드리스 그리고 황택의의활약이 돋보였다.

11승18패 승점 36점으로 6위를 유지하고있다. 남은 7경기 승점 21점을 추가한다면 57점이 된다.

물론 2위 현대캐피탈 52점 3위 한국전력 50점 4위 우리카드가 승점 49점이라

남은 경기 다 이겨도 자력으로는힘들지만 그래도 실날 희망은 이어간 KB손해보험이다.

또한 5위 삼성화재에 승점 6점차로 따라 붙었다.

OK이는 어렵게 8연패를 탈출했지만 내리 2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5승24패 승점 15점으로 최하위다.  남은 경기승점 3점을 다 추가하고 KB가 남은경기 전패 승점없이 끝나야만

꼴찌 탈출의 가능한 OK이다 사실상 오늘로 사실상 꼴찌도 확정된거나 다름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