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국내선수로만 하자-5/14(일)2017 KBO리그

아 용병 아 용병 아 용병(5/14(일)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롯데는 용병이 선발로나온경기에서 3승10패중이다 오늘 롯데는 10일만에등판하는에디튼이다.

그러나 상대는 역시 두산의 국내 에이스중 하나인 유희관이다. 올시즌 비록 승리와인연이 적어도말이다.

결과는 어제보다 더 최악이었다 에디튼은 최악이난조로 1.1이닝 6실점하며 무너졌다.

공이 높았고 볼넷이 많았다 제구도 되지 않았다. 결국 올시즌 최악이피칭을 보여주었다.

날씨 좋은주말 두용병 투수가 최악이피칭으로 롯데팬들에 마음도 최악의 주말로 만들었다.

롯데는 결국 14대1이라는 대패를 당하고말았다 용병이 선발로나온경기에서 3승11패의 부진속에 말이다.

롯데는 오늘 1회 1사3루 2회 2사13루에서 점수를 만회하지 못하면서 타격전도 만들지 못했다.

롯데는 홈6연패 최근 3연패 수령에 빠졌다. 롯데는 16승20패로 9위를유지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이번주 4연승을 달리며 18승1무17패로 4위를유지하며 선두권을 넘보고있다.

 

잠실에서는 LG가 한화를 4대1로 이기고 다시한번 한화전 스윕패에서 벗어났다 23승14패를 기록하며 다시2위다.

한화는 다시한번 천신만고 끝에 스윕승에 실패했다 17승20패를 기록하며 8위로 한계단 떨어졌다.

 

KT는 NC에 10대5로 승리를 거두고 2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18승20패를 기록하며 단독 7위까지 올랐다.

NC는 KT에 주말에 불의의 일격을 2연속 당했다 22승1무14패로 다시 3위가되었다.

 

SK이는 9회말 김동엽의 굿바이홈런으로 KIA에 4대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날의 아쉬운패배를 설욕했다.

SK이는 18승1무18패를 기록하며 넥센과 더불어 공동 5위를 유지했다. 또한 마무리투수는 다시 박희수가되었다.

KIA는 양현종을 내고도 패했다 이번 주말 임기영-헥터-양현종을 내고도루징시리를 기록했다.

5연승뒤 1승4패의 부진이다 25승13패로 선두는 유지하고있지만 2위권팀들이 추격은 여전히 허용하고있다.

 

넥센은 삼성에 5대4 신승을 거두고 역시 위닝을기록했다 18승1무18패로 공동 5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또다시 위닝마져실패했다 주말 모두 아쉽게 1점차 패배다 7승2무28패다 10승보다30패가 더 먼저갈지 걱정이다.

 

다음주 주중일정을 보면 고척(한화-넥센)인천(삼성-SK) 광주(LG-KIA) 잠실(NC-두산) 사직(KT-롯데)전이다.

특히 사직은 2대2 트레이드 이후 두번째 맞대결이고 근 4주만에 오태곤과 배제성의 사직방문이다.

다음주도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아주궁금합니다 롯데의 홈연패 탈출 그리고 반등의기회가 되기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