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롯데 승리- 5/30(화)2017 KBO리그

롯데 박세웅 역시 달라졌다 이제는 롯데에이스다 (5/30(화)2017 KBO리그)

(사진출저: OSEN)

 

이제는 롯데 1선발이 된 박세웅과 삼성 역시 에이스 윤성환이다.

윤성환은 삼성 국내 1선발이다 그래서 등번호도 1번이다

두투수는 오늘 7회까지 뛰어난 위기 관리능력을 보여주었다.

투구수도 많았지만 잘막았다 더 잘 막은건 롯데 박세웅이다.

7회까지 5회를 제외하고 매이닝 득점권에 주자를 내주었지만 잘 막았다.

4회 2사 3루 6회 1사 1루에서 2안타를 친 김헌곤을 병살타가 결정적이었다.

7회초 최준석의 내야 땅볼로 얻은 1점을 얻고 7회말에도 잘 막으면 2경기 연속 7이닝이다.

롯데는 이후 장시환의 1이닝을 잘막았다 첫타자에게 스트레트 볼넷을 내주었지만.

이후 병살타와 뜬공으로 잡으며 가볍게 막았다. 9회 손승락은 공 8개로 간단하게 잡았다.

롯데가 올시즌 첫 1대0승리를 거두며 기분좋은승리를 챙겼다. 화요일경기 단 1패만 당하며

화요자이언츠를 만들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5승24패로 무려 SK-LG-넥센과 더불어 공동4위다.

지난주 모두루징을 기록했던 삼성은 오늘 첫 경기도 패하고 말았다 15승2무36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한화는 김성근 전격 경질된 이후 힘을내기 시작했다 3연승을 달렸다 상승세의 두산에 완승을 거두었다.

한화는 오늘 5대2로 두산에 승리를 거두었다 21승째를 챙기며 21승29패로 9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원정 10연승이죄절되었다. 26승1무21패로 3위는 지켰지만 불안한 3위를 달리고있다.

 

넥센은 LG에 3대1로승리를 거두었다 25승1무24패를 기록하며 무려 4팀이 공동 4위가되었다.

LG는 충격의 6연패에 빠지며 선두를 노리다 공동 4위까지 허용하고말았다.

 

SK는 KT에 8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 25승1무24패로 역시 공동 4위다.

KT는 토요일에이어 오늘도 선발예정인 피어밴드가 장이 꼬이는 바람에 정성곤으로 바뀐것이 결정적이었다.

22승29패를 기록하며 불안한 8위를 지키고있다 연일 악재에 빠진 KT다

 

선두 싸움을 펼친 마산에서는 KIA가 드디어 NC 임창민에게 블론세이브를 안겼다. 9대7 역전승을 거두었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34승17패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NC는 3연패에 빠지며 29승1무20패로2위다

1게임차에서 4게임차로 벌어졌고 NC는 30승에서 아홉수에 걸렸다.

 

내일은 누가 승리할지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내일도 오후 6시30분에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