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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한전 3위 희망 이어가 -2/7(수)17-18 V-리그

by 지안와니262 2018. 2. 7.

GS 꼴찌는 없다 (2/7()17-18 V-리그)

(사진출저:더스파이크)

 

어느덧 3위와 8점차까지 벌어진 4위 한전 올스타 이후 3연패다.

2경기는 셧아웃 패배고 직전 경기는 풀세트 패배다 오늘상대는 바로 2위 삼성화재다.

1세트를 허무하게 내주며 오늘도 패배가 보였다. 하지만 2세트 이후 달라졌다.

펠리페 전광인 펠리페 서재덕의 활약으로 2.3세트를내리 따냈다.

4세트는 삼성화재가 승리하며 5세트로갔다. 5세트에서 이호건의브로킹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풀세트 접전끝에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3대2 역전승을 거두었다.

최근 3연패 탈출한 한국전력은 13승15패 승점 40점으로 단독 4위다. 3위와는 6점차다.

3위와 2점차까지 가능한 4위를 해야하는 한전은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5세트 후반 범실로 무너졌다 승점52점 19승9패로2위다 1위와는 8점차다.

남은 경기가 8경기다. 더군다나 1위현캐보다 한경기 더했다 1위는 점점더 멀어져간다.

(사진출저:MK스포츠)

 

꼴찌 다툼을 펼치는 여자부 5위 GS와 6위 흥국생명의대결에서는 5위 GS가 세트스코어3대1로이겼다.

강소휘 듀크의활약으로 승점 3점을 추가한 GS는 승점 25점 9승14패로 단독 5위다.

흥국생명은 꼴찌탈출에 실패했다 승점 21점 6승17패로 여전히꼴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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