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준플은 없다-2/10(토)17-18 V-리그

현대건설 아직 1위도 가능해 (2/10(토)17-18 V-리그)

(사진출저:OSEN)

 

대한항공이 정지석 용병 가스파리니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3대1로 승리했다.

3위 대한항공은 올스타 이후 5연승을 달렸다 승점 49점 18승11패로 3위다.

4위와는 승점 9점차이로 벌이며 2점차까지가능한 준플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히려 2위삼성화재에 승점 3점차로 따라붙으며 내심 2위도 넘보고 있는 대한항공이다.

한국전력은 올스타이후 1승4패이 부진에 빠졌다 13승16패 승점 40점으로 여전히 5위다.

(사진출저: 스포티비뉴스)

 

현대건설은 새용병 소냐와 황연주-황민경-양효진의활약으로 흥국생명에 승리를 거두었다.

3세트 듀스 접전끝에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세트스코어3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15승8패 승점 43점으로 3위다. 1위와는 7점차이다.

남은 7경기 결과에 따라서 1위도가능한 현대건설이다. 아직 1위는 포기하지 않았다.

흥국생명은 6승18패 승점 21점으로 여전히 꼴찌다. 올해는 꼴찌가 유력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