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니가 선발이다-4/27(금)2018 KBO리그

그러나 또 말아먹은 박진형 또 구원승(4/27(금)2018 KBO리그)

(사진출저:연합뉴스)

 

두번째 선발로나온 노경은 1회 2사후 호잉에게 2점홈런을 맞았지만 이후 잘막았다.

5.6회 위기도 있었지만 그것을 극복하며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터까지 기록했다.

상대 투수 배영수도 잘던졌다 그러나 5회 나종덕에게 헤드샷 퇴장이 아쉬었다.

롯데는 4회 1점을 따라붙은뒤 5회 갑작스럽게 올라온 이태양을 상대로 역전에성굥했다.

무사 12루에서 나온 이태양은 손아섭에게 안타로 무사만루가 되었고 문규현을 잡았다.

하지만 이병규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에이어 이대호에게 역전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이후 이태양은 7회까지 잘던졌다 롯데는 7회 오현택에 삼진 3개로 잘막았다.

하지만 또다시 박진형이 8회 김태균에게 적시타를 맞고 또다시 노경은의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롯데는 8회말 신본기의 행운의 안타와 전준의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나갔고 손승락이 잘막았다.

롯데는 5대3으로승리를 거두며 최근 5승2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승16패로 여전히 9위다.

한화는 9회 2사23루 찬스도놓쳤고 8회 호잉의 아쉬운 수비로 패했다 13승14패로 5위다.

 

두산은 NC에 6대2로승리를 거두고 시즌 20승에 선착했다 20승8패로 1위를 굳게 지켰다.

NC는 또다시 홈 8연패 수령이 빠졌다. 12승17패로 단독 8위는 간신히 지켰다.  

 

KIA는 KT에 6대2로승리했다 이날 KIA선발 한승혁은 4년만에 퀄리트를 기록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 13숭13패로 4위로 올라섰다

KT는 최근 6연패포함 3승9패의 부진속에 13승16패로 간신히 단독 6위다.

 

LG는 삼성에 9대1 대승을 거두고 파죽의 7연승을 이어갔다 17승12패로 3위다.

두산 SK 2강 체제에서 3강 체제로 바꿀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3연패와 최근 2승5패로 부진하다 10승19패로 단독 꼴찌다.

 

SK는 넥센에 8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19승9패로 단독2위를 굳게 지켰다.

넥센은 최근 4연패에 빠졌다. 13승17패로 단독 7위는 유지하고있다.    

 

내일은 오후 5시경기다 내일은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