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생 우완투수 SK 신동훈 롯데온다

LG시절 그 희생양 대타 신동훈 롯데온다

롯데가 지난 22일 SK에서 방출된 우완투수 신동훈(25)를 영입했다.

지난2012년 입단해 2014년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이후 수술과 군복무까지 했지만 1군벽을 넘지 못하며

줄곧 2군에서 머물었다 올해도 2군서 8경기만 출전하고 결국 지난22일 방출되었다.

구단 역시 아직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선수라 고심끝에 방출을 내렸다,

결국 방출되자마자 롯데는 바로 신동훈선수를 영입했다. 당장은 아니지만 뎁스강화용이라고한다.

롯데는 이적생 용병을제외하면 모두 군필출신이다 롯데는 지난22일부터 선수 수집을 하고있다.

이번엔 방출생이었다 아직 FA,트레이드.방출생등 다양한 방면으로 선수수집을 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는 원소속팀 3명중 고효준과 손승락은 큰 이변이 없는한 잡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한다.

또다른 FA 전준우에 대해서는 난향이 계속되고 있다 무리하게 잡지않겠다 두루두루 알아보라고한다.

지금 성민규단장 머리속엔 전준우는 저 멀리 있는것으로 보인다 헐값에 남으면 좋고 이적해도 좋다는 것이다.

어차피 지금 롯데로 돌아온들 좌익수가 아닌 주포지션은 1루수로 기용되고 아주 가끔 좌익수로 알바로 예상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