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S] 배장호 선수 제2의 인생도 기원합니다

[꽉S] 꽉스가 하고싶은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꽉찬LOTTE-STORY 글적는 꽉S(꽉스)입니다

우선 롯데 잠수함 투수 배장호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06년 유신고를 졸업하고 롯데에 입단해 15년을 롯데에서 보냈다

롯데에서 거둔 1군성적은 300경기 출전 19승11패 3세이브 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2007년4승과 2017년 8승1패로 최고의 시즌도 보냈지만 2018년 이후 1군서 보기힘들었다

올해는 2군서도 볼수없었다 재활기간중 결국 코치들과 상의 끝에 아쉽게도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일요일인 5/24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KT2군과의 경기에서 구원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6회 구원등판해 1이닝 13개를 던져 1볼넷 1삼진으로 무실점으로 막으며 마지막 투구를 펼쳤다.

배장호 선수는 이경기 이후 더그아웃 뒤에서 울었다고합니다 15년 동안 롯데에서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배장호 하면 생각나는게 2009년 12등 투수로 나와서 땜방선발에서 호투한바 있다

결국 이것을 계기로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투수로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9/18일 갑작스런 지진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이크를 던진투수가 바로 배장호다

또한 2017년 롯데의 후반기 상승세의 한몫은 한 선수가 바로 배장호다

비록 2019년부터 1군서는 볼수없었다 재활을 거쳐 다시 올라오기를 바랬지만 아쉽게도 은퇴를 한다고합니다

은퇴를 선언한 배장호는 올해 2군서 코치수업과 프런트 수업을 같이 받는다고합니다 제2의 인생도 잘되기를 바랍니다

꽉스가 할말이 있는데요 박세웅 선수 못한다고 너무 그렇게 심하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일부지만 지역연고가 아닌 선수들은 조금만 못해도 너무 비난이 심한데요 자제좀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민규 단장님이 강정호 대해서 노코멘트가 영입이라고 하신분들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제발 단장님이 말했듯이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면 다시 차근차근 배우세요 아시겠죠

저도 노코멘트라고 했는데 단장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시겠죠 말할 가치도 없다는 뜻이죠

오늘오전10시에 발표한 어제 코르나19확진자수가 40명입니다 49일만에 최다라고합니다

당연히 코르나19 소식을 전해드린 이후 가장많은 숫자이기도합니다

이번엔 쿠팡이라는 택배업체에서 확진자가 많다고합니다 또다른 택배업체도 확진자가 나왔다고하네요

그리고 학생들 어린아이들도 확진자가 나와서 걱정입니다 다시 100명대로 가는건 아닌지 참 걱정입니다

오늘 확진자는 내일 보면 알수있겠죠 꽉찬 LOTTE-STORY는 여기까지입니다 꽉S(꽉스)는 내일도 돌아온다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