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정규시즌 우승이 보인다 (2/16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OSEN. 사진출저:네이버)
삼성화재가 봄배구가 급해진 대한항공을 맞이하여 이선규와 레오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이기고
23승6패 승점 68점으로 최소 3위를 확보 하며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최종 확정지었다.
또한 2위 OK저축은행과의 승점도 10점을 벌이며 정규시즌 우승도 한발 앞서게 되었다.
반면 대한항공은 산체스의 부상에 4연패에 수령까지 빠지며 14승15패 승점 43점으로 4위를 달리며
3위 한국전력에게 승점 10점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남은 7경기가 그만큼 부담감이 가게 되었다.
최소 2점 정도 뒤진 4위를 해야하는데 상승세인 한국전력이 추격이 버거운것이 사실이다.
여자부 경기에서도 꼴찌 KGC 인삼공사가 3위 희망을 노리는 흥국생명을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기고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나며 5승19패 승점 18점을 기록하며 올시즌 승점 20점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되었다.
반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3위를 해야 하는데 오늘 패배와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흥국생명은
11승13패 승점 33점으로 3위 IBK기업은행에게 승점 6점이 뒤지고 있다. 남은 6경기에서 승점 6점을 따라붙기가 버겁다.
남녀부 인천 연고지인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의 봄배구는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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