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손해보험 비록 봄배구는 못해도 (2/18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월드, 사진제공:네이버)
이제 겨울 스포츠는 막판에 접어들었다 이제 팀당 5~7경기 정도남은 겨울 스포츠다
이맘떄는 하위권팀이 고춧가루를 조심해야 한다. 오늘 배구에서도 나왔다.
실날 같은 1위 희망과 2위 수성에 나선 OK 저축은행이 오늘 구미 원정에서
6위가 굳어진 LIG손해보험에게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2대3으로 패배를 하고 말았다.
오늘 LIG는 에드가의 눈부신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OK저축은행은 3.4세트 따내긴 했지만
5세트 결정적인 범실로 무너졌다 결국 최근 3연패 포함 21승9패 승점 59점으로 여전히 2위다.
사실상 1위 탈환은 힘들고 2위나 지키는것이 현명하다
강성형 감독 대행 이후 2승1패의 저력을 보인 LIG손해보험은 10승을 달성하며 10승20패 승점 29점으로 6위다.
앞으로 LIG손해보험과 상대하는 상위권 팀들은 긴장을 늦추면 안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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