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에 승점 7점 남았다-2/20일 프로배구소식

3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이 보인다 (2/20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삼성화재가 홈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레오의 트리플 크라운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최근 7연승을 이어가며 24승6패 승점 71점을기록했다

2위와 승점 12점 차이가 나고 처음으로 70점대로 돌파로 했다. 남은 경기 OK저축은행이

승점3점씩 모두 얻는다 치면 승점 77점이 된다 즉 7점만 더얻으면 78점이 되기 때문에

삼성화재는 남은 6경기에서 반타작만 하면 된다.

물론 OK저축은행이 남은 6경기 모두 승점 3점씩 얻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그 승점은 더 줄어들수 있는것이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2세트 듀스 접전끝에 역전패가 아쉬었다

결국 4연승이 죄절되면서 14승16패 승점 46점으로 여전히 3위와 승점 7점차다

3점 이내로 좁히지 못하면 4위를 하더라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기때문에 남은 경기가 아주중요하게 되었다.

 

이어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꼴찌 KGC 인삼공사가 3위 수성을 지키고 2위를 넘보는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6숭19패 승점 21점으로 여전히 최하위다

남은 5경기에 따라서는 승점 7점차인 5위 GS칼테스를 추월 할수도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오늘 패배로 15승10패 승점41점으로 불안한 3위다 4위와 승점 5점차를 유지한 상태라

아직 포스트시즌을 낙관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