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에 승리를 안긴 복덩어리 (5/15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한마디로 말해서 막장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준 그런 한판이었다.
친정팀이 비수를 던지는 그런 드라마었다 롯데는 이적생 박세웅이 선발로 나왔고
KT는 그 박세웅을대신에 나온 정성곤이 나왔다.
박세웅은 친정팀에게 호되게 당했다 3회 조기 강판 당하는등 무너졌다.
롯데는 2회 박종윤의 홈런을 쳤지만 4회까지 7대1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롯데는 5.6회 2점씩 따라 붙으며 추격을 시작했고
8회 기어이 황재균의 동점 홈런과 아두치의 2타점 적시타로 9대7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9회 친정팀을 상대로 하준호와 장성우의 연속 타점으로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연장10회 11회 끝내기 찬스를 놓쳤다. 롯데도 연장10회 1사 3루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연장 12회 2사 1.2루에서 타석엔 안중열이 나섰다 최준석을 피하고 안중열을 선택했는데
안중열을 2타점 2루타로 응수를 했다. 롯데는 12회말 밀어내기 볼넷등 무사 만루 위기에서
플라이 2개와 삼진으로 막아내며 김성배의 활약으로 11대1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최근 3승1패의 상승세와 KT전 3전 전승을 이어갔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18승20패로 8위를 유지했고 KT는 7승31패의 부진에 빠졌다.
잠실에서는 SK이가 LG를 5대2로 이기고 21승14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삼성을 추격을 하고있다.
LG는 16승1무21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대전에서는 넥센이 한화를 6대3으로 이기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21승17패로 4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19승18패로 불안한 6위를 달리고 있다.
대구에서는 9회 김종호가 친정팀을 상대로 결승 2점 홈런을 기록하며 7대5로 이기고 5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최근 1승3패의 부진인데 3패가 막판에 아쉬움을 남긴 그런 경기엇다.
삼성은 비로취소로 휴식을 취한 두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져 2위가 되었다.
광주 경기는 비로인해 취소 되었는데 조금은 아쉬운 취소가아닐까 싶다
내일도 같은 장소 같은팀과 오후 5시에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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