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승 제물을 또 -11/9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리바운드가 강해야 진정한 강팀이다 (11/9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

 

(사진출저:연합뉴스)

 

KB스타즈가 준우승 3위에 머문 이유가 바로 리바운드 열세를 손꼽는다.

3점슛은 좋다 하더라도 리바운드에셔 열세를 보이니 상대적으로 점수를 극복하기 힘들다.

 

지난 토요일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다

오늘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상대가 실책 23개를 범했지만 리바운드에서 열세를 보이며

결국 67대57로 패하고 최근 2연패 올시즌 홈 3전 전패등 1승3패로 6위로 추락했다.

삼성생명은 1승2패고 공동 4위다.

 

개막전 신한은행, KDB생명. 오늘 삼성생명까지 모두 첫승이 제물이 된 KB스타즈

올시즌 초반 판도가 어려움을 꺽고 있다. 병마와 싸우는 감독의 회복 상태라 복귀까지는 아직 남아있다.

 

과연 언제쯤 KB스타즈의 정상궤도로 갈수 있을지 궁금하다.

청주 KB스타즈는 열광적인 농구 도시다 많은 관중들이 꾸준히 찾아 가고있는 구장이다.

공교롭게도 홈코트있는곳이 사직동이다 마치 부산 사직 롯데자이언츠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포스트시즌에 올라가도 우승을 못하는 것도 공통점이고

특정선수에게 의존한다는 점 실책으로 자멸하는것도 똑같다.

 

과연 올시즌 KB스타즈 다음시즌 롯데자이언츠의 반격은 언제부터이어질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