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톡 야구 톡
(사진출저:일간스포츠)
롯데 2군이 조금전 밤 9시 전남 무안에서 기아 선수들과함께 대만 전지훈련으로 떠났습니다.
손상대 2군 감독은 프랑코와 옥스프링 코치라 잘해줄거라고 믿고 있고 좋은분들이고 믿음이 간다고하네요
두 코치는 융화와 소통을 중요시 한다고 하였구요 프랑코는 기회가 된다면 선수로도 뛰고 싶다고합니다.
옥스프링 코치는 선수때 처럼 옥춘이코치로 그리고 롯데 1군 노장 투수에게도 너크볼을 전수하고 싶다고합니다.
또한 두 코치 역시 감독의 서브 역할을 잘하여 감독과 코치가 같은 생각을해야한다는것을 중요시 한다고합니다.
안타까운 부상소식이 있네요 롯데 불펜 홍성민과 외야수 김재유가 어깨통중으로 조기 귀국했습니다.
홍성민은 오른쪽 앞어깨 통중을 느끼며 1/29일 귀국해 30일 검진을 받았고 우측어깨 관절충돌성 손상이라고합니다.
재활에만 3개월이걸려 시즌초반 합류가 불발 되었습니다.
올시즌 외야 백업과 대수비 대주자가 유력한 김재유는 우측 어깨 관절 내 연골 마모성 통중이라고하는데요
송구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주사 요법등으로 재활 치료 예정이라고합니다.
두선수 재활 잘하시고 올시즌 재기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작년 같은 시즌이면 홍성민 부상이 아쉬움이 있을것인데 다행히 올해는 윤길현-손승락의 영입으로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 빈자리는 기존의 이성민-이정민-김성배도 있고 또한 박한길 진명호 김원중이나
5선발에서탈락하는선수가 충분히 메울수 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큰 걱정은 안되네요
지난해 정대현-강영식 부상떄과는 차원이 다를 만큼 그만큼 롯데 불펜진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박종무 선수가 이번에 실시한 리틀빅 훈련을 잘받았다고합니다 이번 대만 전지훈련을 잘받아
올시즌 1군 진입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옥춘이 코치에게 많이 배우기를 바랍니다.
손아섭 역시 몸만들기에 한창이며 2차 캠프인 가고시마 합류가 유력하다고합니다.
황재균 역시 올시즌 야구에 올인 하겠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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