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참 설명하기 애매하다-6/16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6. 16.

이건 뭐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니

(사진출저:스포츠조선)

 

롯데는 올시즌 두번째 선발로 이명우 넥센은 신예 신재영이 나왔다.

이명우는 지난경기에서 잘던졌지만 오늘은 1회 5실점등 8실점으로 무너졌다

 

롯데는 고의사구 이후 또다시 홈런을 맞으며 8대3으로 끌려가기도했다.

하지만 8회 집중력읠 발휘하며 4점을 따라간건 잘했다.

하지만 대량 실점 고의 사구 이후 홈런 그리고 8회 아쉬운 번트수비 9회 도루 실패는 아쉽다.

롯데는 오늘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따라가는 저력도 발휘했다는건 고무적이다.

이번주 아쉽게 루징시리즈로마무리하였다 화요일 대 역전패가 아쉽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28승34패로 6위를 유지했고 넥센은 32승1무29패로 3위를 유지했다.

 

잠실에서는 NC가 스튜어트의 호투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파죽의 12연승으로 37승1무19패로 여전히 2위다.

선두 두산이 워낙 잘하고 있어서 12연승을 하고도 여전히 2위다. LG는 27승1무30패로 3연패로 5위로 떨어졌다.

 

SK이는 삼성을 상대로 11대3 대승을 거두고 스윕에성공했다. 4번째로 30승 고지를 밟으며 30승33패로 4위가 되었다.

삼성은 또다시 3연패에 짜지며 28승35패로 불안한 7위가 되었다 또한 홈에서 두번이나 스윕을 당했다.

그것도 하락세인 SK이를 상대로 말이다. 삼성의 올시즌 포스트시즌이 험난해 보인다.

 

수원에서는 정의의 KT가 역적 한화를 7대4로 이기고 26승2무34패로 단독 8위를 굳게 지켰다.

역적 한화는 기분좋은 2연패에 빠지며 24승1무36패로 꼴찌 수성을 유지했다.

 

광주에서는 두산이 KIA를 11대4로 이기고 45승1무17패로 단독선두를 달렸고 KIA는 24승1무35패로 9위를 유지했다.

 

내일은 주말시리즈다 청주(넥센-한화) 잠실(KIA-LG), 대구(두산-삼성) 수원(NC-KT), 사직 (SK-롯데)의 경기다

올시즌 첫 청주경기가 있고 두산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삼성의 하락세가 이어질지 잠실 또다른 라이벌전은 어떻게 될지

그리고 NC의 연승이 이어질지 KT가 연승을 깰지 궁금하다 롯데는 오래만에 홈 3연전을 갖는다.

 

이번 주말 3연전도 기대를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롯데의 위닝시리즈를 바라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