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용덕한 결국 은퇴선언
(사진출저:NC다이노스)
용덕한 선수가 지난 2004년 입단해 두산-롯데-KT-NC에서 13년간의 선수 생활을 끝냈다.
4팀에서 모두 백업 포수로서 맹활약 하였다.
2004년 두산에 입단한 용덕한은 2009년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등공신이었고
2012년 김명성과 맞트레이드로 롯데 이적후에도 역시 2012 준플에서 이번엔 친정팀 두산에 비수를 꽅은바 있다.
2014년 시즌 종료후 KT로 이적한 용덕한은 2015년 7월 NC로 이적해 올시즌까지 뛰었다.
선배로서 지시하는 지도자가 아닌 선수에게 다가가고 들어주는 코치가 되고싶다고합니다.
선수로 일찍 은퇴하는것이 아니라 지도자로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구단에 감사다고 합니다. 2군인 고양 다이노스 배터리 코치로 일한다고하니다.
이로써 15명중 7명의 진로가 결정되었고 이제 8명만 남았다.
아니 사실상 14명중 6명 진로가 결정되었다고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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