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번엔 1대0 승리라고-7/22(토)2017KBO리그

KIA에게 위닝확보라니(7/22(토)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2010/5/20일 군산 KIA전 승리 이후 7년 2개월 2일 (2620)일 만에 승리투수

 

롯데는 돌아온 용병 린드블럼이 나왔고 KIA는 최근 선발중 가장약한 팻딘이 나왔다.,

우선 린드블럼은 올시즌 불펜으로 뛰어기 때문에 오늘 투구수는 50~60개 정도었다.

그래서 5이닝이 아닌 4이닝을 던졌다. 4이닝 투구수는 62개었다. 일단 성공적이었다.

4이닝 동안 2안타 3사사구 4삼진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다음은 70개에서 80개 정도라고한다.

이후 나온 박진형도 6회 위기가 있엇지만 잘막았다. 8회 조정훈도 9회 손승락도잘막았다.

반면 KIA 팻딘은 오늘 인생투를 펼쳤다 6회까지는 안타는 커녕 볼넷도 내주지 않으며

그야말로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7회 전준우에게 안타 번즈에게 몸에 맞는볼로 무사12루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6타자를 깔끔하게 잘 처리했다 8이닝 1피안타 1볼넷으로인생투를 펼쳤다.

하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햇다 롯데는 9회초 나경민의 볼넷과 도루 전준우의 내야안타 그리고

번즈가 마무리 임창용을 상대고 결승 희생플라이를 쳐냈다. 이후 롯데는 9회말 위기를 잘 넘기며 승리했다.

9회말 1사 1루위기에서 안치홍의 중견수플라인데 무리하게 주루를 하던 최원준의 주루사까지 나왔다.

롯데 조정훈은 7년만에 복귀에서 감격의 구원승을 챙겼다 공교롭게도 마지막 승리도 KIA었다.

롯데는 결국 1대0 승리를 거두며 KIA전 2연승을 달렸다. 44승1무45패로 승률 5할대도 코앞이다 7위를 달리고있다.

반면 KIA는 고척에서 위닝을 하고 홈에서 내심 스윕까지 도전했지만 오히려 스윕 당할 위기에 빠졌다.

또한 60승에서 2연속 실패를 했다 59승31패로 여전히 단독선두지만 스윕패 위기에 빠져있는 상태다.

 

잠실에서는 선발전원안타 전원득점에 성공한 두산이 한화를 17대1 대승을 거두었다.

두산은 최근 3승1패의 상승세를 타며 46승1무40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

반면 후반기 들어 4연패 최근 1승6패에 부진에 빠진 한화는 36승53패로 불안한 8위를 달리고있다.

 

NC는 SK이를 8대2로 이기고 5연승을 달리며 53승1무35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1위 KIA와는 5게임차이다.

SK이는 후반기 들어 1승3패의 부진에 빠졌다. 49승1무43패로 4위까지 떨어졌다.

 

고척에서는 KT가 넥센을 8대3으로 승리했다 KT는 7월들어서 2승째를 챙겼다. 최근 4연패도 탈출했다.

오늘 류희운의 역투와 초반 타선이 터지며 승리를 거두었다 29승60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넥센은 이번주 2승2패로 주춤했다 47승1무43패로 6위를 유지했다.

 

한편 대구(LG-삼성)경기는 경기시작 15분전부터 많은 비가 내려 결국 취소되었다.

특히 삼성은 지난 5/9일 이후 근 두달 반만에 취소다 공교롭게도 올시즌 우천 취소 3경기가 모두 LG다

 

내일 주말시리즈 마지막이다 내일도 스윕 가능한곳이 있다 바로 잠실 마산 광주다 과연 어떤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