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현 굿바이 굿바이 (9/15(목)2017 KBO리그
(사진출저:OSEN)
지난해엔 NC에게 사직 홈에서 단 한번도이기지 못했다.
올해는 의외로 KIA에게 사직에서 단 한번도 못이기고있었다.
지난해 마지막 사직 홈경기 포함 8연패 중이었다.
오늘 롯데는 돌아온 용병 린드블럼 KIA 올시즌 성장한 임기영이었다.
임기영은 1.2회 좋지 못했다 2회에는 결국 2실점했다.
하지만 3회 이후 살아나더니 4회부터는 완벽한 피칭을 펼쳤다.
반면 린드블럼도 좋았다 하지만 홈런 2방이 아쉬었고
버나이다의 빠른발로 역전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결국 3대2로 KIA가 9회초까지 앞섰다.
롯데는 7회말 찬슬르 놓쳤고 KIA역시 8회초 2사3루 9회초 1사12루 찬스를 놓쳤다.
롯데는 9회말 선두타자 이대호가 유격수 땅볼로 물려나면서 이대로끝나는듯 했다.
하지만 강민호가 8구 끝에 몸에 맞는볼이 나왔고 대주자 나경민이 나왔다.
곧바로대타 최준석이 안타로 1사13루 이후 번즈가 2루 깊숙한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곧바로 문규현의 끝내기 안타로 롯데는 4대3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롯데는 올시즌 사직 KIA전 홈 전패 직전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극적인 역전승이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미리보는한국시리즈 사직 홈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기까지만해도 1승8패었던 상대전적이 올스타이후 6승1패를 거두며 7승9패로 나름 선전했다.
앞으로 한국시리즈에서 만나면 충분히 해볼만하고 사직징크스도 깼다. 롯데는 3연패는 당하지 않았다.
롯데는 2연전 시리즈에서 단한번도 한팀에게 2패는 당하지않았다 73승2무61패로 단독 4위다.
5강 매직넘버까지는 5가 남았고 4강 매직넘버까지는 6이 남았다. 이제야 말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반면 KIA는 다 잡은경기를 놓쳤다 80승 직전에서 또다시 불펜이 무너졌다 이번엔 김세현이다.
79승1무51패로 선두는 지켰지만 한국시리즈직행해도 불펜이 큰 걱정이다.
KT는 LG와 오늘은 연장 접전끝에 장성우의 끝내기 안타로 5대4로승리했다 이틀연속 끝내기 안타다.
KT는 47승86패를 기록했다 요즘 상위권 5위를 노리는팀에게 고춧가루를 확실히 뿌리고있다.
LG는 2경기연속 치명타를 입었다 64승3무63패로 6위는 유지했지만 5위 탈환이 쉽지않아 보인다.
삼성은 NC에 11대3 대승을 거두며 NC전 1승1무를 기록했다. 52승5무78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NC는 최근 충격의 역전패와 아쉬운 무승부 이후 승리가 없다 74승2무59패로 이제는 4위 롯데에 1.5게임차다.
SK이는 두산에 5대0 승리를 거두며 5위를 굳게 지켰다 71승1무65패로 단독 5위를 굳게지켰다.
두산은 홈에서아쉬운 2연패를 당했다 76승3무53패로 여전히 단독 2위다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은확정짓지못햇다.
한화도 넥센에 6대4로승리를 거두며 또다시 넥센의 발목을잡았다 57승1무74패로 사실상 8위를 굳혔다.
반면 넥센은 최근 1승8패의 부진속에 승률5할도 무너졌다 67승2무68패로 7위다 5위탈환이싶지않다.
이번 2연전시리즈도 2연승이나왔다 이번에는 3곳에서나왔다 잠실 대전 수원에서나왔다.
내일은 2연전 시리즈 마지막 2연전이다 또한 정규시즌 원래 일정 마지막2연전이다.
이제 다음주는 잔여시리즈라 같은팀과 2연전의 잘 없다 경기도 하루에 3경기 4경기가 많다.
마지막 2연전 시리즈를 보면 잠실(한화-LG) 마산(넥센-NC) 광주(KT-KIA) 대구(두산-삼성) 사직(SK-롯데)다
내일은 오후 5시 경기다 내일은 어떤경기를 펼치지 아주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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