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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이야기411

우리은행 살아나나-11/9(목)17-18 여자프로농구 2패뒤 2연승(11/9(목)17-18 여자프로농구) (사진출저:OSEN) 개막후 2연패에 빠졌던 우리은행의 서서히 시동을 걸고있다. 3번쨰 경기 대승으로 1승2패를 만든 우리은행은 오늘 삼성생명과의 용인 원정에서 용병 어천와 이적생FA 김정은의 활약으로 79대65로 승리를 거두었다. 2승2패를 거둔 우리은행은 서서히 시동을 걸며 6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고있다. 반면 삼성생명은 4쿼터 중반 7점차까지 따라붙엇지만 결정적인 3점슛이 외면했다. 결국 이후 다시 점수차를 벌어지며 패했다 2승뒤 2연패에 빠졌다 두팀 모두2승2패를 기록했다. 내일은 1승3패의 신한은행과 1승2패의 KDB생명의 인천 대결이다. 2017. 11. 9.
신한은행 이게 실화냐-11/8(수)17-18 여자프로농구 23대2가 64대68로 어떻게 변하니 (17-18여자프로농구) (사진출저:점프볼) 1승2패의 신한은행과 2패의 하나은행의 인천 경기 초반은 신한은행이 일방적인 경기었다 1쿼터 중반한때 23대2까지 벌어졌다. 2쿼터까지 45대27로 앞서며 손쉬운 승리가보였다. 그러나 3쿼터 이후 범실로 무너졌다 3쿼터 득점은 단 9득점에 그쳤다. 반면 상대 하나은행은 무려 28점이나 넣었다. 2쿼터까지 17점이나앞섰던 스코어는 어느새 55대54로 역전이되었다. 4쿼터도 신한은행은 범실로 무너졌다. 또한 슛난조도 보였다. 하나은행은 막판 3점슛과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결국 68대64로 승리했다. 대역전승을 거둔 하나은행은 3경기만에 귀중한 첫승을 올렸다1승2패다. 반면 3경기 모두 막판에 역전패를 당했다 1승3패로 최하.. 2017. 11. 8.
KB 우리가 최강이다-11/6(월) 17-18여자프로농구 박지수 단타스가 있는한 우리가 승리한다 (11/6(월)17-18 여자프로농구) (사진출저: 연합뉴스) 3승의 KB스타즈와 2승의 삼성생명의 대결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들이다. 그러나 결과는 너무나 싱겁게 끝이났다 박지수 단타스가 골밑을 또 장악했다. 박지수는 더블더불 19득점10라바운드 단타스 15득점 용병 커리 주장 강아정까지 활약을했다. 2쿼터부터 지고 나가며 초반 주도권은 일단 KB가 잡았다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다. 반면 삼성생명은 첫패배를 당하며 2승1패를 기록했다. 내일은 휴식일이다 그리고 수요일에는 1승2패의 신한은행과 2패의 하나은행의 대결이다. 2017. 11. 6.
우리은행 첫승-11/5(일)17-18 여자프로농구 대승으로 뒤늦은 첫승 (11/5(일)17-18 여자프로농구) (사진출저:루키) 5년 연속 통합우승을 했고 지난해에는 단 2패만 당했던 우리은행이 올시즌 개막후 2연패에 빠졌다 자칫 큰 위기에 빠질수있는 위기의 우리은행이다. 상대는 1승1패의KDB생명이다 역시 우리은행을 잡아야하는경기었다. 경기는 너무나 싱겁게 끝이났다. 용병 어천와가 초반부터 팀의 주도권을 잡았다. 임영희 3점슛까지 터지며 1쿼터를 26대9로 벌였다 승부는 이미 1쿼에 갈렸다. 결국 우리은행은 88대56으로 승리를 거두며 3경기 끝에 귀중한 첫승을 챙겼다.1승2패다 반면 KDB생명은 초반부터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홈에서 완패를 당했다 1승2패를 기록중이다. 내일은 17-18 여자프로농구 1라온드 빅매치인 KB와 삼성생명의 경기다. 올시.. 2017. 11. 5.
2차 연장 끝에 KB 승리 -11/4(토)17-18 여자프로농구 박지수 활약으로 KB승리 (11/4(토)17-18 여자프로농구) (사진출저:점프볼) 2승의 KB스타즈와 1승1패의 신한은행의 청주경기 대결 매쿼터 접전을 펼쳤다 결국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KB가 86대81로 승리했다. 박지수가 20득점 19리바운드 4블록슛과 용병 커리와 단타스의활약으로 신승을 거두었다. 3연승을 달리며 초반 선두권을 유지했다. 다음 상대는 바로삼성생명과의 홈경기다. 신한은행은 지난경기에 이어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패했다 1승2패를 기록중이다. 내일은 KDB생명 대 우리은행이다 과연 우리은행이 첫승을 할지 3연패에 빠질지 궁금하다. 2017. 11. 4.
삼성생명 올해는 다르다-11/2(목)17-18 여자프로농구 원조라이벌 팀에게 승리 (11/2(목)17-18 여자프로농구) (사진출저:노컷뉴스) 올시즌 우리은행 대항마인 삼성생명이 홈개막전을 치렸다. 홈개막전 상대는 바로 원조 라이벌 신한은행이다. 신한은행은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에게 승리한바 있다. 삼성생명 역시 첫 경기 하나은행에게 승리를 거두며 두팀 모두 1승이다. 오늘 경기도 두팀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4쿼터 3분남았을때 스코어는 68대62로 신한은행의 리드 그러나 삼성생명은 기적의 3분을 만들었다. 용병 토마스 배혜윤의 득점으로 2점차까지 따라붙었고 종료 1분여전 김한별의 역전 3점슛이 터졌다. 이후 김한별은 상대 블록슛을 막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결국 71대68로 대역전승이다. 3분전까지만해도 6점의리드를 지키지못한 신한은행은 다 잡은 대어를.. 201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