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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TALK&STORY

[꽉S] 어렵게 간 이대호 은퇴식 직관하고 왔어요

by 지안와니262 2022. 10. 9.

[꽉S]  이대호 선수 제2의 인생도 대박 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사진출저:이적생유니폼호구 지안와니262님 트윗)

 

안녕하세요 꽉찬LOTTE-STORY 글적는 꽉S(꽉스)입니다 

우선 오늘 열릴예정이었던 잠실(KT-LG)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어 11일 열립니다 

만약 KT가 3위가되면 예정대로 12일 와일드카드 1차전 키움이 올라가면 13일입니다 

13일이 되더라도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끝날경우 준플레이오프전은 예정대로 15일됩니다 

그러나 14일 와일드카드 2차전열린다면 준플레이오프전은 하루 밀려 16일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어제 정말 어렵게 이대호 은퇴식 직관 경기를 관전하고 왔습니다 

원래 시즌 마지막경기를 직관하고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올시즌까지 3번 (17.18.19)를 제외하고다갔죠 

17년은 포스트시즌 진출 때문에 18년은 개인사정상 19년은갈려고했지만 태풍 영향이 있어서 안갔습니다 

그리고20년부터 올해까지 다시 3년연속 가게되었고 평소와 다르게 올시즌은 이대호 은퇴식이있습니다 

예매 첫날 오후2시에 들어갈려고했지만 사이트 자체를 들어갈수없게 되었고 1시간 6분만에 어렵게 예매했네요 

이번엔 기차가 문제었죠 경기장에 오후 2시나 3시에 도착할려고 했지만 부산국제영화제와 겹쳐서 매진이 많았죠 

어럽게 오후시간에 구했습니다 야구장에 도착해야 할 3시 21분에 겨우 부산에 도착했고 야구장은 5시 넘어서 도착했죠 

결국 2회말부터 화려한은퇴식을 보고 왔습니다 이대호 딸 예서의 인터뷰때 울컥했고 이후 겨우 겨우 참았습니다만 

이대호 응원가 부를떼 눈물이 나더군요 결국 조금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은퇴식은 그렇게 끝이났죠 

그리고 늘그렇듯 야구장을 쉽사리 떠나지못했죠 하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 일찍 야구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조금 빨리 가게 되었고 이렇게 이대호의 은퇴식 직관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대호 선수 이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그리고 즐거운 여행과 여유를 가지고 제2의 인생도 대박 나기를 바랍니다 

 

타팀야구 한화는 설마 다음시즌 4년연속? KIA 업셋을 기대한다 NC 내년엔 잘하자 손아섭 SSG 12년만에 통합우승한다

키움 NC야 부탁해 LG 11일날까지 정규시즌이라니 삼성 과연 새로운 감독은 누구 두산 김태형감독은 과연 KT 3위한다 

이상으로 오늘 전해드린 꽉찬 LOTTE-STORY는 여기까지입니다 꽉S(꽉스)는 내일 다시 돌아옵니다 유후 제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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