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A11호 내야수 4년 29억에 삼성 떠나 KT로

(속보) 김상수 프로 14년  삼성과 33년 정든 고향 대구 떠난다 

(사진출저;KT위즈)

 

KT위즈는 삼성출신 FA 내야수 김상수와 4년 최대 29억(계약금 8억 총연봉15억 옵션6억)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상수는 경북고를 졸업하고 2009년 1차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햤다 올시즌까지 전형적인 삼성맨이었다 

2010년부터 삼성의 주전 유격수었고 이학주 영입한 2019년부터는 삼성의 주전 2루로 활약했다 

올시즌 유격수와 2루수를 번갈아 본 선수다 통산 기록은 타율 .271  55홈런 549타점 754득점 251도루를 기록했다

김상수는 2018년 시즌후 1차FA때 3년 최대 18억에 삼성에 잔류 했지만 2차 FA때는 KT로 전격 이젃했다 

계약을 마친 김상수는 좋은 대우를 해준 KT구단에 감사드린다 21시즌 우승팀 KT에 올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어진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 팀의 두번째 우승에 힘을 새로운 팀동료들과 함께 힘을 보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정든 삼성동료들과 열심히 응원해주신 삼성팬분들께 죄송하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힌 김상수선수다 

KT 구단은 김상수는 공수주를 두룰 갖춘 내야수다 센터라인에서 중심이 잡을수 있고 2루수 유격수가 모두 가능하다

또한 중고참으로써 내야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고 기대할거라서 김상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B등급을 영입한 KT는 FA공시 이후  3일안에 삼성 구단에게 보호선수 25인외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한다 

명단을 받은 삼성은 3일 안에 김상수 올시즌 연봉 2억5000만원과 25인외 한명혹은 200%인 5억중 하나를 선택한다 

FA개장 8일쩨 오늘도 2건 포함 총 11명이 계약했다 잔류2명 이적9명 미정 10명이다  8일만에 50%이상이 계약했다 

이제 남은 선수는 10명이다 남은 10명도 어떻게될지 너무 빠른 FA 계약 과연 12호도 오늘 나올까요 내일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