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개막전에서 연장11회 끝에 대역전패 (0-0-1)

이게 용병의 클라스다 두산 이승엽 감독 데뷔전 승리 (0-0-1)

2023 KBO 정규시즌이 오늘 개막되었다 오늘부터 팀당 16경기 총 720경기의 대장정이 시작되는 날이다

올시즌부터 2연전에 페지되었다 5개팀은 홈 73 원정71 5개팀은 홈 71 원정73경기다 다음시즌은 반대가 된다

롯데는 개막전이 올시즌은 두산베어스다 서튼 감독과 이승엽 스타출신 선수가 첫 감독을 맡은 두산과의 대결이다

경기는 난타전 끝에 연장11회말 두산 외국인 타자 로하스의 끝내기 3저홈런으로 두산이 롯데에 12대1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1회말 내야땅볼과 친정팀으로 돌아온 양의지의 2타점 적시타로 두산이 먼저 롯데에 3대0으로 리드했다

롯데는 2회초 전준우의 솔로홈런과 4회초 안권수의 2타점 동점타 안치홍의 역전타로 4대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5회초에도 밀어내기와 렉스의 2타점 적시타 7회에는 노진혁의 스퀴즈번트로 롯데가 8대3으로 리드했다

두산은 패색에 짙는듯 했지만 7회말 대 반격을 만들었다 희생플라이와 로하스의 적시타로 8대5로 추격했다

이어 김재환의 극적인 동점 3점홈런으로 8대8이 되었고 8회말 내야 땅볼로 두산에 다시 9대8로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9회초 안권수의 동점타와 연장11회초 렉스의 적시타로 10대9로 역전에 성공하며 롯데가 승리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두산은 11회말 무사13루에서 로하스의 끝내기 3점홈런으로 두산이 롯데에 12대10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삼성라이온즈와 일본 프레이고 지바롯데마린스 요미유리자이언츠등에서 활약한 스타선수출신 이승엽이 감독이 되었다

은퇴후 KBO 홍보대사와 SBS해설위원으로 활약했고 지난2022년예는 야구예능 최강야구 몬스터스 감독을 지냈다
그러다가 지난해 10월 이승엽은 감독이 되었다 코치도 거치지 않았고 고향팀인 삼성이 아닌 두산이라는것이 더 놀라웠다

이승엽 감독은 감독데뷔전에서 한떄 5점차까지 뒤지던 경기를 연장11회말 극적으로 승리하며 감독데뷔전을 승리했다

롯데는 7회 어이없는 투수교체와 감독의 멍청한 행동으로 다 잡은경기를 놓쳤고 개막전이지만 롯데불펜은 불판이 되었다

롯데는 2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눈앞에 두었지만 역시 힘의 차이와 감독 두뇌의 차이에서 밀리며 시즌 개막전 패배했다

타팀야구를 보면 고척에서는 키움이 한화에 3대2로 승리하며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키움은 2대2 동점에서 연장10회말 이적생 이형종의 끝내기 안타로 홈개막전에서 기분좋게 승리했다

한화는 패배했지만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올시즌 한화가 지난 3년간 꼴찌에서 벗어날지 궁금합니다

대구에서는 NC가 삼성에 8대0으로 승리하며 원정 개막전에서 기분좋게 승리하며 2년 만에 개막전 승리다

NC는 페디의 역투와 3회 4득점과 8회 김주원의 3점홈런 포함 4득점으로 쐐기를 박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삼성은 모처럼 홈개막전을 치렸지만 뷰캐년의 3회4실점과 팀타선 침묵으로 홈팬들에게 아쉬운 패배를 선사했다

수원에서는 KT가 LG에 11대6으로 승리하며 역시 홈개막전에서 기분좋게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KT는 벤자민의 호투와 3대1로 앞선 6회말 대거 8득점하며 홈개막전에서 우승후보 LG에 화끈하게 승리했다

LG는 켈리가 부진했고 타선의 침묵했으며 6회말 나온 불펜들이 모두 무너지며 개막전에서 대패를 당했다

인천에서는 SSG가 KIA에 4대1로 승리했다 지난해이어 올해도 와이어투와이어가 이어질지 관심거리다

SSG는 김광현의 호투와 추신수 동점홈런 박성환의 동점땅볼과 쎄기타점으로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KIA는 앤더슨의 호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올시즌 KIA는 어떤성적을 낼지 궁금합니다

내일도 개막2차전이 5개구장 오후 2시에 열린다 과연 내일 5개구장 승자는 누가 될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