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난타전 끝에 키움에 승리 (45-0-50)

롯데 난타전 끝에 승리하며 키움전 위닝시리즈 (45-0-50)

(사진출저:스포츠조선)

 

화요일 승리 수요일 패배 단독3위 롯데와 화요일 패배 수요일 승리 단독7위 키움의 고척시리즈 3차전경기 

롯데는 한현희 키움은 정찬헌이다 지난시즌까지 키움에서 뛴 한현희가 친정팀 첫 선발이다 오늘 승리팀의 위닝시리즈다 

난타전 끝에 롯데가 전준우  안치홍의 쐐기홈런으로 키움에 12대8로 승리하며 키움전 위닝시리즈다 45승50패로 7위다 

키움은 1회말 내야땅볼 김휘집 이주형의 적시타로 롯데에 3대0으로 리드했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하고 역전당해다 

롯데는 2회초 정보근 안치홍 이정훈의 동점타 구드럼의 역전타 윤동희 적시타로 5대3으로 롯데가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3회말 김휘집이 솔로홈런으로 5대4로 추격했지만 롯데는 5회초 전준우의 2점홈런으로 7대4로 도망갔다 

키움은 5회말 김휘집의 행운의 2타점 적시타로 7대6으로 추격했다 롯데는 6회초 안치홍의 솔로홈런으로 8대6이 되었다 

롯데는 7회초 희생플라이  8회초 밀어내기로  9회초 희생플라이와 구드럼의 적시타로 롯데가 12대6으로 리드했다

키움은 9회말 상대실책과 희생플라이로 12대8로 추격했다 결국 롯데가 키움에 12대8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다  

롯데는 이정훈의 맹활약과 전준우 안치홍의 결정적인 홈런으로 두산전 이후 4시리즈만에 다시한번 위닝시리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키움전 위닝시리즈다  45승50패로 단독 7위다 단독6위 KIA에 2.5게임차 뒤진 단독7위가 되었다 

키움은 2회 5실점가  결정적인 홈런 2방으로 투수진 난조로  오래만에 위닝시리즈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키움은 이날 패배로 연승에는 실패했다 42승3무59패로 단독9위에서 삼성에게 9위를 내주고 단독10위 꼴찌로 추락했다   

(사진출저:OSEN)

 

한편 잠실 (삼성-두산), 인천 (NC-SSG) 수원 (한화-KT) 광주(LG-KIA)경기는 태풍로 인한  우천취소되어 추후편성된다 

이번주는스윕은 없었다  3연전은 고척만 마쳤고 수원 인천 잠실은 2경기 광주는 1경기 밖에 치르지 않는 주중시리즈다 

주말시리즈는 잠실(키움-LG) 인천(삼성-SSG) 대전 (두산-한화) 수원(NC-KT) 사직(KIA-롯데)경기가 열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