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또 키움 이주형에게 당하며 4연승 실패 (58-0-65)

이번에도 이주형에게 당하며 희망고문에 고문도 없어졌다 (58-0-65)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지난 토요일 연기된 경기가 오늘 열렸다 8연패 단독10위 키움 대 3연승 단독7위 롯데의 사직경기 

키움은 김선기 롯데는 월커슨이 나왔다 김선기는 선발로 나와 차츰 좋아지고있고 월커스는 꾸준히 잘하고 있다 

키움은 접전끝에 이주형의 동점홈런과 역전 2타점적시타로 롯데에 6대3 재역전승으로 지긋지긋한 9연패를 탈출했다

키움은 3회초 상대실책으로 2득점햇지만 롯데가 3회말 김민석의 적시타로 롯데가 2대1로 키움에 추격을 시작했다 

롯데는 4회말 노진혁의 2타점 적시타로 3대2로 역전했지만 키움은 7회초 이주형의 동점솔로홈런으로 3대3 동점이다

키움은 9회초 이주형의 역전 2타점 적시타와 희생플라이로 키움이 6대3으로 도망갔고 결국 키움이 6대3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이주형의 맹활약이 결정적이었다 3안타 3타점 3득점의 맹활약으로 팀이 8연패 탈출에 결정적인 일등공신이다 

키움 선발 김선기는 4이닝 3실점했지만 이후 불펜진 5명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역전에 발판을 마련을 하였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8연패를 탈출했다 52승3무78패로 단독10위다 단독9위 삼성에 3.5게임차 뒤진 단독10위다 

롯데는 4회 역전했지만 이후 타선 침묵과 응집력 부족 이주형에게 3타점을 허용했고 마무리 김원중이 무너지고 말았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4연승에 실패했다 58승65패로 여전히 단독7위다 단독5위 SSG에 5.5게임차 뒤진 단독7위다

(사진출저:뉴스1)

 

타팀경기를 보면 광주에서는 문보경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KIA에 4대3으로 승리하고 5연승으로 여유있는 단독1위다

LG는 이지강의 5이닝 호투와 문보경의 연타석 홈런으로 5연승이다 75승2무47패로 단독1위다 2위 KT와 6.5게임차다

KIA는 이지강에게 막혔고 결정적인 홈런2방 9회 병살타로 6연패에 빠졌다 60승2무58패로 단독5위에서 단독6위다

 

수원에서는 고영표의 호투와 강백호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KT가 삼성에 7대1로 승리했다 70승3무55패로 단독2위다 

KT는 고영표의 호투와 강백호의 결승홈런 황재균의 쐐기타점으로 70승에 2착이다 70승3무55패로 여전히 단독2위다 

삼성은 고영표에게 막혔고 결정적인 홈런 2방과 황재균을 막지 못하며 3연패다  53승1무72패로 여전히 단독9위다 

 

대전에서는 SSG가 한유섬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한화에 5대3으로 승리하며 5연패를 탈출했고 다시 단독5위가 되었다 

SSG는 7회초 최정의 동점타와 한유섬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5연패를 탈출했다 63승2무59패로 6위에서 단독5위다 

한화는 5회까지 3대0으로 리드했지만 6.7회 역전을 허용하며 연승에 실패했다 51승6무67패로 여전히 단독8위다 

 

잠실에서는 NC가 페디의 호투와 권희동의 쐐기 홈런에 힘입어 두산에 2대1로 승리했다 66승2무53패로 단독3위다

NC는 페디의 호투와 박건우 결승타 권희동 쐐기홈런으로 2연승이다 66승2무53패로 단독3위다 2위와는 1게임차다 

두산은 페디에게 막혔고 결정적인 홈런을 허용하며 아쉽게 8연승에 실패했다 64승1무58패로 단독4위는 유지했다 

우천 잔여 8일째 만에 처음으로 5개구장에서 모두 열렸다 내일도 5개구장에서 열리지만 비소식이 있어 불투명하다 

내일은 대구(SSG-삼성), 잠실(NC-두산) 광주(키움-KIA) 수원(LG-KT) 대전(롯데-한화) 5개구장에서 열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