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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TALK&STORY

[잘가라 꽉S] GOOD-BYE(1) 내가 기억하는 1980년대 프로야구

by 지안와니262 2023. 11. 22.

[잘가라 꽉S] GOOD-BYE(1) 1985년 첫 입문 그리고 1987년 롯데팬 입문 

(자료출저:KBO)

 

안녕하세요 꽉찬 LOTTE-STORY 글적는 꽉S(꽉스)입니다 오늘부터 29일까지 특집 편이 이어집니다 

오늘은 GOOD-BYE (1) 내가 기억하는 프로야구 1982년에서 1989년 이야기입니다 순수 제 기억임을 알려드립니다 

내가 공식적으로 야구팬이 된건 아마 1985년 생일날로 기억합니다 그날 친구들과 집에서 조촐한 생일 파티를 했었죠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대구시민운동장에서열리는 OB 대 삼성의 경기를 보로 갔습니다 OB는 지금 두산입니다 

그때 친구들은 어린이 회원이었고 저는 비회원이었습니다 어린이 회원은 300원 어린이 비회원은 500원입니다 

그날 경기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OB가 삼성에 8대7로 승리했을것입니다 경기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냥 친구들이랑 1루 3루 가면서 캐치볼 하는 선수들에게 공 주세요 한거 말고는 경기 내용은 기억에 없네요 

그리고 제 첫 직관은 1988년 5월 롯데 대 삼성이었죠 그때 중1때었고 롯데 팬 2년차일때입니다 날짜는 기억 안납니다 

경기는 아마 롯데가 이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그때 경품에 당첨 되어 집전화기를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길때 버스를 잘못타서 거의 2코스를 집에까지 걸어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날아? 간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그리고 집관은 기억나는것은 1989년인걸로 기억합니다 시즌 초반인데 롯데가 태평양에게 9회 역전승이 기억납니다 

그때 이적생 허구욕 선수가 9회초까지 0대3으로 열세인 경기를 9회말 허구욕의 끝내기홈런으로 승리한 기억이 나네요 

그외에는 큰 기억이 없구요 야구팬이 되기전인 1982년에서 1984년까지 기억에 남는것은 딱 2경기입니다 

1982년 아마 한국시리즈 인것 같은데 고깃집에서 잠깐 봤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 봤을것인데 그런 기억은 없네요

그리고 1984년 롯데 우승 다음날 친구들이랑 누가 홈런쳐서 이겼네 졌네 아쉽네 좋았네 이야기를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1982년에서 1989년까지는 벌써 너무 오래된이야기고 어린 시절이라 기억이 많이 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일은 1990년대 이야기를 해볼께요 1990년대 야구는 중학생을 거쳐 고등학생 대학생때라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꽉찬 LOTTE-STORY GOOD-BYE (1)편 여기까지입니다 [잘가라 꽉S] 내일 다시 찾아옵니다 유후 제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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