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WKBL FA 2호계약 하나원큐 김시온 잔류

(속보) 지난시즌 하나로 이적한 김시온 계속 하나원큐와 동행

(사진출저: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단)

 

하나원큐 출신 김시온이 최대 3년더 하나원큐와 동행을 결정했다 

하나원큐구단은 김시온과 3년 최대 1억4천만원 (연봉1억1000 옵션 3천)예 재계약했다

김시온은 상주여고를 졸업하고 2015년 1라운드 2순위로 BNK썸 전신인 KDB생명에 입단했다 

이후 2023년 8월 트레이드로 하나원큐로 이적했고 FA로 풀린 올시즌 하나원큐와 재계약했다 

계약후 김시온은 팀에서 보낸 시간이 1시즌 밖에 안되지만 팀분위가 좋아 어려움없이 잘 적응했다 

구단및 감독님의 제가치를 알아봐주셔서 감사하고 하나원큐와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한층더 성장해 팀이 더 높은곳으로 갈수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기여하겠다고 합니다 

하나원큐는 전날 양인영에 이어서 오늘 김시온까지 잔류를 시켰다 내부FA는 이제 김단아 뿐이다

FA 자격20명중 2명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남은 선수는 18명이다 3호는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