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보상 이적 신지현 하루만에 신한은행 간다

(속보) 박성진은 하루만에 트레이드로 BNK썸 복귀

BNK썸 신지현 25신인 1라 우선지명권을 신한은행 변소정 박성진 2대2 트레이드다

BNK썸은 진안 보상선수로 신지현과 24-25 신인 1라운드 우선지명권을 내주고

신한은행은 변소정과 전날 김소니아 보상선수 박성진을 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BNK썸은 김소니아 박혜진 영입으로 이미 샐캡이 거의 꽉찬 상태라 트레이드가 필요했다

BNK썸은 결국 하나원큐로부터 신지현을 받고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를 성사 시켰다

BNK썸은 신인 우선지명권을 내주었지만 신한은행으로 부터 변소정을 영입했다

또한 전날 보상선수로 유망주 박성진을 내주었지만 하루만에 트레이드로 복귀시켰다

신한은행은 신지현을 영입으로 김소니아의 공백을 메웠고 1라운드 우선지명권을 받았다

BNK썸으로 이적하는 변소정은 분당경영고를 졸업하고 21년 1라 3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했다

올시즌까지 신한은행에서 활액했다 올시즌은 첫경기 시즌아웃으로 다음시즌 복귀가 눈앞이다

하루만에 복귀하는 박성진은 춘천여고를 졸업하고 22년 1라 3순위로 BNK에 입단했다

상당한 유망주다 BNK썸은 하루만에 재 영입으로 샐캡 위기도 넘기고 유망주를 다시 지켰다

신한은행으로 가는 신지현은 15년 선일여고를 졸업하고 전체 1순위로 하나원큐에 입단했다

10년간 하나원큐에서 주전으로 맹활약했고 올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하지만 진안 영입으로 보상선수로 이적했다가 하루만에 트레이드로 다시 이적했다

이후 여자프로농구는 트레이드가 있을지 관심이다 조심스럽게 더 나올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