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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WKBL

역시 신한은행-11/2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4. 11. 2.

연고지도 감독도 바꾼 신한은행(11/2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자료출저:점프볼, 자료제공:네이버)

 

지난해 꼴찌에서 감독과 이적선수들 영입한 하나외한은행과

6년 연속 우승을하다 최근 2년간 3위와 2위에 그친 신한은행은

올시즌 연고지를 안산에서 인천으로 감독도 정인교 감독으로 바꾸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 감독이 된 두분은 모두 친정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박종천 하나외환은행감독은 10년전인 신한은행 전신인 현대 감독이었고

정인교 신한은행 감독은 2년전에 하나외환은행 전신인 신세계 감독이었다.

 

공교롭게도 정인교 감독 복귀전이 친정팀이 되고 말았고

박종전 감독 역시 여자감독으로 돌아온 첫 경기 역시 친정팀이었다 .

 

두팀은 3쿼터까지는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4쿼터 용병 제시카와 김단비-김연주의 3점슛 등으로 점수차를 벌였고

결국 체력이 떨어진 하나외한은행을 75대60으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기분좋은 첫승을 하나외한은행은 아쉬운 홈 패배를 당했다

 

내일은 용인에서 삼성생명 대 우리은행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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