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다시 4위-12/13일 프로배구 소식

GS칼테스 5세트 이겼다 (12/13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타임. 사진제공:네이버)

 

한국전력이 전광인-쥬리치의 두 쌍포를 앞세워

용병 까메호가 빠진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9승5패 승점 25점으로 4위로 복귀했다.

 

우리카드는 8연패에 빠지며 1승13패 승점 5점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과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나머지 팀들은 모두 승점이 10점 이상인데 우리카드는 절반도 되지 않는 처참한 성적이다.

 

이어서 평택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테스가

풀세트 접전끝에 1위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2로 짜릿한 재 역전승을 거두고

5세트 경기 2승 6패를 만들었다 반면 현대건설은 풀세트 첫 패배를 당했다.

GS칼테스는 3승9패 승점 13점으로 여전히 5위를

7연승 좌절과 풀세트 첫 패배를 당한 현대건설은 9승3패 승점 24점으로 불안한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