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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LOTTE

차일목 결국 KIA 잔류-FA 3차협상

by 지안와니262 2014. 12. 18.

이제 3명 남았나(FA3차 협상소식)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차일목이 천신 만고 끝에 원소속팀인 KIA에 남게 되었다.

1차 협상에서 실패한 차일목은 타팀 협상에서도 전혀 입지을 받지 못하면서

3차 협상까지 되었고 결국 원소속팀인 KIA 2년 총액 4억 5000만원에 계약울 체결하였다.

 

이로써 3차협상까지 온 FA 선수중 남은 선수는 이제 3명이남았다.

나머지 3명도 원소속팀에 남을지 아니면 원소속팀과 계약후 트레이드가 될지

아니면 1/15일 이후 단기 계약이 될지 귀추가 주무된다

 

한편 지난 15일 배영수 보상선수로 받은 삼성 정현석(외야수) 최근에위암 수술이받은것이 들어났고

복귀까지 최소 6개월이 걸리는 것이 들통 났다 결국 프로야구 보상선수 사상 어처구니 없는

보상선수를 다시 원소속팀에 5억5000만원 받고 현금트레이드로 한화에 복귀했다.

 

물론 그 사실을 뒤늦게 알려준 한화나 그것을 알고도 시간에 쫓겨 성급하게 한 삼성이나 모두 비난 받을 만하다.

또한 양팀 단장들의 행태가 잘못된것임은 틀림없다.

아무튼 3년전 보상선수가 다시 전소속팀에 픽업이 되는 이후 보상선수가 다시원소속팀에 현금트레이드 되는

최악의 사건이 일어났다. 앞으로 보상선수 규정을 다시한번 손을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위암 수술이나 이런건 있다고 미리 통보 해주어야 한다.

 

FA 잔류 9명

 

LG 트윈스: 박용택(외야수)

SK 와이번스:최정(3루수)

삼성라이온즈:조동찬(내야수)

SK와이번스: 김강민(외야수)

삼성라이온즈:윤성환(투수)

삼성라이온즈: 안지만(투수)

한화이글스:김경언(외야수)

SK와이번스:조동화(외야수)

KIA타이거즈:차일목(포수) 3차

 

FA 이적 (7명)

 

김사율(투수) 롯데-> KT 3+1 총액 14억 5천만원 (보상금 4억 5천만원 롯데에 전달)

박기혁(타자) 롯데-> KT 3+1 총액 11억 4천만원 (보상금 2억 1천만원 롯데에 전달)

박경수(타자) LG -> KT 4년 총액 18억 2천만원 (보상금 2억 7천만원 LG에 전달)

권혁 (투수) 삼성-> 한화 4년 총액 32억( 보상금 5억2천만원과 포수 김민수 삼성에게 전달)

장원준 (투수) 롯데 -> 두산 4년 총액 84억 (보상금 6억4천만원과 투수 정재훈  롯데에 전달)

송은범(투수)KIA-> 한화 4년 총액 34억 (보상금 6억과 투수 임기영 KIA에 전달)

배영수(투수) 삼성-> 한화 3년 총액 21억5천만원(보상금 11억과 외야수 정현석 삼성에 전달)

                            정현석-현금 5억5천만원 받고 한화로 복귀 (보상금 16억 5만원 삼성에 전달) 

 

FA 미계약 (3명)

 

넥센(1명)이성열(타자)

SK (2명) 이재영(투수),나주환(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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