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남녀부 모두 선두 탈환-12/25일 프로배구 소식

라이별팀에 승리 거둔 삼성화재 (12/25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프로 배구 출범전부터 라이별이다

물론 삼성과 현대라는 기업 라이별이기도 했다 .

하지만 올시즌만큼은 아니 배구 만큼은 라이별이라고 하기엔 부끄럽다

 

오늘도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레오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다시 선두에 올랐다 13승5패 승점 38점이다

올시즌 만큼은 두팀의 라이별이라고는 부끄럽다

올시즌 3번의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삼성화재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케빈의 효과가 떨어지며

케핀이후 첫 2연패에 빠지며 8승10패 승점 27점으로 여전히 4위다

 

이어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꼴찌 인삼공사는 10연패 늪으로 빠뜨리며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이기고

다시 선두에 복귀했다.

특히 2.3세트 듀스 접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3세트는 15대20으로 뒤지던 경기를 26대24로 뒤집는 대 역전극을 발휘하였다

10승5패 승점 28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반면 다 잡은 3세트를 놓치며 10연패에 빠진 KGC인삼공사는 2승12패 승점 8점으로 여전히 최하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