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역시 방심은 안돼-1/4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하나외한은행 승리가 고프다 (1/4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바스켓코리아. 사진제공:네이버)

 

2위 신한은행과 5위 하나외한은행 답지 않는 명승부를 펼쳤다 .

역시 강팀은 뒷심이 강하고 약팀인 뒷심이 약한 모습을 보인경기었다.

 

4쿼터중후반까지 초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4쿼터 2분 30여초전 하니외한은행은

토마스의 2점슛과 반칙으로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69대63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는듯 했다. 하지만 종료 30여초전 기어이 신한은행은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그 많은 찬스에서 범실과 상대 리바운드를 내주면서 쐐기 점수를 박지 못하고

연장전가지 끌려 간 하나외한은행이었다.

연장전에서는 크리스마스의 맹활약으로 결국 83대77로 신한은행이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4연승으로 14승5패로 단독 2위를 굳게 지켰다.

반면 최근 3연패인 하나외한은행은 4승15패로 KDB생명과 공동 5위다.

 

내일은 우리은행 대 KDB생명의 구리 맞대결이다.

아무래도 우리은행이 유리한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