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가을 야구 키는 두산이 들고 있다

4강 아니 5강에 갈렴 두산출신이 잘해야 한다

 

(사진출저:MK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올시즌 많은 전문가들이나 심지어 팬들까지 롯데가 올시즌 강력한 꼴찌 후보이지

절대로 가을 야구하기는힘든팀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이 선수들이 자기 몫만 잘해준다면 말이다.

바로 두산출신이거나 두산에서 전성기를 보낸 5명의 두산 출신들이다.

 

우선 불펜의핵인 김성배와 새롭게 합류한 정재훈의 활약을 한다면 충분히 2이닝 정도는 막을수 있다.

또한 마무리 김승회가 지난시즌보다 업그레이드만 된다면 이 세명으로 충분히 막을수 있다.

기존의 불펜진들이 조금만 도와주면 되는것이다.

물론 4선발과 5선발이 6이닝 정도를 막아주면 더욱더 좋은것이다.

 

타선에서는 4번 최준석이 지난 시즌 처럼만 해주면 된다. 그리고 임재철이 주전 좌익수든 백업이든 대타든 간에

팀이 필요할때 있기만 하면 된다.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달라는 말이다.

분명 두산 5인방들이 올시즌 롯데의 5강 이상을 가는데 키를 들고 있다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