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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그래도 승리가 필요하다-3/9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3. 9.

인천 남녀 4위는 놓칠수 없다 (3/9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대한항공이 올시즌 2위 OK저축은행에게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결국 그것이 최소 준플레이오프도못한 원인이기도하다.

하지만 오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로 체면을 차렸다.

직전 경기에서 2위를 확정지은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7승18패 승점 52점으로 4위로 올라셨다.

비록 탈락은 확정되었지만 4위는 포기 할수 없었던 대한항공이었다.

반면 시몬등 주전 선수들이 빠진 OK저축은행은 오늘 승리가 중요하지 않다.

당장 21일 벌어지는 경기에서 최상이 컨디션과 부상을 방지를 위해서 그리고 다음 시즌 신예선수들이

성장하는 경기로 만족하는 경기었다. 25승10패 승점 71점으로 2위다.

 

여자부 경기도 4위를 확정지은 흥국생명이 1위를 확정지으며 챔피언 결정전에 대비하며

2진급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한 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15승14패 승점 45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남은 1게임과 상관없이 최소 5할 승률을 기록한데 만족해야했다.

박미희감독 부임후 꼴찌에서 4위까지 그리고 한떄 선두권에 있었던 팀으로 바꾸놓았다.

다음 시즌 박미희 표 흥국생명이 더 큰 발전을 기대해본다.

역시 승패보다는 챔피언 결정전을 대비한 도로공사는 20승9패 승점 5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있다.

 

결국 인천 남매는 4위라는 성적표를 받은 아쉬움을 이미 순위가 결정되어 포스트시즌에 대비하는 두팀을 상대로

한풀이 인듯 한풀이 아닌 한풀이 같은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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