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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LOTTE

박세웅 롯데 온다

by 지안와니262 2015. 5. 2.

장성우-최대성-하준호-윤여운-이창진 I SAY GOOD-BYE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잘왔다 부산으로

 

좀전인 9시26분쯤 초대형 트레이드가 단행되었다

올시즌 세번째 트레이드이자 신생팀 KT의 두번째 트레이드었다.

 

롯데는 백업 포수 장성우와 2군 포수 윤여운  불펜 최대성 외야수 하준화 내야수 이창진을

KT에 주는 대신 신인왕 후보인 투수 박세웅과 포수 안중열 불펜 이성민 그리고 조현우를 받는 5대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선발 투수와 불펜을 보강하였고 또한 백업 포수도 보강하였다.

사실 장성우랑 안중열을 비교하는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지만 장성우의 장래를 생각하면

이적이 좋은것 같기도하다. 롯데는 안중열의 강민호의 백업으로 쓸 예정이다.

 

사실 8회 이후 강민호보다는 안중열이 보는것도 좋은 것 같다.

 

이성민은 롯데의 불팬이 핵이 되면서 박세웅의 선발로 갈경우 빠진 한명의 선수와 불펜에서 핵이 될것임이 분명하다.

또한 조현우는 당분간 2군에 있을것 같다. 나도누군지 아직 파악이 안된 상태다

 

한편 롯데에서 KT로 간 선수들을 보자

장성우는 용덕한과더불어 롯데에 이어 주전 포수 경쟁을 하게 되었고

최대성 역시 불안한 불펜이 도움이 될듯 싶다.

하준호도 대타나 수비도가능하 선수고 윤여운도 백업 포수이다 이창진은 백업으로 가능한 선수다.

아무튼 이번 트레이드가 잘 되었기를 바란다.

 

한편 이번에 롯데 선수가 된 박세웅-안중열-이성민-조현우 선수는 내일 대전에서 롯데 선수단과 합류를 하게 된다.

비오니까 조심해서 내려오세요 우리 롯데 신입사원 여러분들

 

오늘은 이걸로 갈매기 톡 야구톡으로 대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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