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하나가 -5/9일KBO리그 종합

수비 하나에 울다. (5/9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10년만에 마산에 갔지만 수비 하나가 결국 팀이 패배를 불렸다.

이적후 첫 선발 등판한 박세웅은 1회 삼진 3개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2회 1실점 했지만 나름대로 잘 막았다.

 

하지만 3회말 김재유의 아쉬운 수비하나가 결국 팀이 패배를 불렸다.

만약 그타구를 잡았더라면 김민하나 김문호었다면 아쉬움이 남는다.

그 타구가 2루타가 되면서 결국 3실점이 빌미가 되었고

팀이 패배를 자초했다.  

 

내가 보기엔 오늘 박세웅은 롯데의 4선발로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등판때는 꼭 승리투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위기에서도 5.2이닝 던진것은 대단했습니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15슫18패로 7위를 유지했고

NC는 오늘 승리로 17승15패로 공동5위로 올라섰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한화에 4대3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아무래도 권혁을 무리하게 기용한게 패인이 아닌가 싶다.

두산은 19승12패로 다시 단독 2위가 되었고

한화는 17승15패로 공동 5위가 되었다.

 

문학에서는 이번엔 삼성이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선두를 지켰고 SK이는 18승13패로  3위가 되언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KIA를 7대5로 이기고 KIA전 11연승을 이어갔다.

19승14패로 4위를 유지했고 KIA는 14승18패로  8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KT가 트레이드 효과를 이어가며 창단 첫 4연승을 이어가며 7승26패가 되었고

LG는 14승20패가 되었다 최근 1승9패의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내일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팀과 오후 2시에 벌어진다 단 수원(LG-KT)는 오후 5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