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인정 할수밖에 없다 -6/6일 KBO리그 종합

이런 패배는 할말도 없어요 (6/6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오래만에 보는 명품 투수전이었다. 2실점한 레일리나 1실점한 스티슨이나 모두 잘했다.

둘다 홈런이 한개 있지만 그 홈런은 실투라기 보다는 상대타자들이 잘한것에 불과하다 .

그러나 저러나 롯데는 지난 5월초 6연패와 너무나 흡사하다. 내일은 제발 4연패를 탈출하기를 바란다.

오늘 논평은 한마디로 미안한다 레일리 이 말 한마디면 끝이다.

롯데는 28승28패로 KIA와 27승27패와 함께 공동 7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나주환의 결승 3점포에 힙입어 SK이가 LG를 8대5로 이기고

27승26패로 6위로 다시 올랐다. 연승이 끊어진 LG는 25승1무31패로 여전히 9위를 유지중이다.

 

목동에서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초반 8대0까지 뒤지던 경기를

9회말 2사후 김민성의 동점 투런 연장 10회 김하성의 끝내기 홈런으로 9대8 기적의역전승을 거두며

32승24패로 단독 3위에 올랐고

한번더 기회를 준 마야는 대량 점수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5회도 버티지 못한데 이어

8점차가 또다시 뒤집어지며 29승24패로 단독 2위에서 4위까지 떨어졌다.

최근 4승(신생팀 KT3승포함) 7패의 부진으로 이제는 중위권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2년 연속 6월의 악몽의 떠오르고 있다.

 

마산에서는 NC가 삼성을 5대4로 이기고 4연패에서 벗어나며 31승22패로 2위로 올라섰다.

이승엽이 통산 401호 홈런에 만족해야하는 삼성은 7연승이 끝이 났지만 34승21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내일은 마지막 3연전이 벌어진다 3연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

그리고 혹서기를 맞이하여 전경기가 오후 2시 경기가 아닌 5시 경기로 변경되었다.

내일 5개구장은 모두 5시 경기다 이점 착오 없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