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열 열사-7/1일 KBO리그 종합

승택아 내가널 살렸다이 (7/1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 연합뉴스, 사진제공:네이버)

 

오승택 선수가 또다시 결정적인 실책으로 다 졌던 경기가 상대의 실책과

승리 요졍으로 바뀐 안중열의 활약으로 기시희생을 했다.

오늘 만약 오승택이 실책으로 졌다면 오승택 개인은 물론 팀도 벼랑 끝에 떨어지며

사실상 올시즌의 희망의 불빛 마져 가물가물해지는 그런 경기었다.

 

롯데는 오늘 레일리가 11일 만에등판에도 불구하고 호투를 펼쳤다.

상대투수 이태양도 아주호투를 펼치며 1대1 동점을 7회말까지 이어젔다.

롯데가 먼저 8회초 1점을 뽑았다 짧은 안타였지만 홈송구가 살짝 빗나가면서 2대1로리들 하였다.

하지만 8회말 오승택의실책이 빌미가되어 이호준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다 무너질뻔 했다.

하지만롯데는 9회 오윤석의 살아나가고 안중열이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아웃 타이밍이었지만 포수가 공을 놓치면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투수 땅볼때 2루주자가 런다운에 걸렸지만 손시현 유격수의 악송구로 결승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4대3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2연패 마산 원정4연패에서 벗어나며 올시즌 마산 경기 첫승을 챙겼다.

롯데는 35승39패로 간신히 8위를 유지했고 NC는 41승31패로 3위가 되었다.

 

광주에서는 KIA가 한화를 6대1로가볍게 이기고 36승35패로 단독 6위가 되었다.

한화는 완벽한 패배를 당하며 38승36패로 불안한 5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라이별전에서는 또다시 벤치 클리닝 까지 이어진 끝에 두산이 LG를 8대4로 이기고

41승30패로 단독 2위로 올라섰고  LG는 34승1무41패로 9위를 유지했다.

 

인천에서는 이적후 3승을 모두 자신의 해결한 오정복의 활약으로 SK이를 4대1로이기고

22승54패를 기록했다. 35승1무36패가 된 SK이는 7위가 되었다.

 

좀전에 끝난 목동 경기에서는 삼성의 연장 접전끝에 13대10으로 승리를 거두고

43승30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넥센은 40승1무33패로 4위를 유지하고있다.

 

내일은 주중 마지막 시리즈다 내일은 어떤 결과가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