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명품 투수전이라-7/8일 KBO리그 종합

그래 보기에는 명품 투수전이지 (7/8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분명 오늘 LG 용병 루카스나 롯데 송승준 두 선수 모두  7.2이닝 8이닝 역투는 대단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양팀 투수들이잘한것도있지만 양팀 타자들이 못한것이다.

어떻게 보면 명품 투수전이지만 어떻게 보면 어제와 못지 않는 졸전이라고 볼수 있는 경기다.

어제는 투수들이 무너졌고 오늘은 타자들이 무너진 경기다.

롯데는 매번 말하지만 투수 운영이 너무나 아쉬운 경기다.

물론 그게 결과가 나오는 상대성은 있다고 하지만 투수 운용이 조금 아쉽다.

최근 3년간 변하지 않는 투수 운영이 아쉽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37승43패로 8위를 유지했고 LG는 36승1무45패로 9위다.

 

대전에서는 두산이 한화를 9대4로 가볍게 이기고 43승33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또다시 4연승에 실패를 하며 41승37패로 여전히 5위다.

 

연장 12회까지 가는 초 접전을 펼친 목동 경기는 넥센이 4대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44승1무35패로 4위를 유지했고 37승40패라 된 KIA는 7위를 유지했다.

 

한편 대구(SK-삼성). 마산(KT-NC)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내일은 주중시리즈 마지막 경기다 내일은 5개구장 경기가 모두 펼쳐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