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취소-7/12일 KBO리그 종합

올시즌 두번째 전구장 우천취소 (7/12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오늘은 태풍 북상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역시 예상대로 두산-롯데 사직경기를 시작으로 전구장이 모두 취소되었다.

특히 이번주는 화.3경기 수요일 2경기 토요일 1경기 일요일 5경기가 취소되는등 많은 취소가 있었다.

 

아직까지는 추후 일정날 월요일 편성등으로 어떻게 꾸억 꾸억 할수는 있지만.

앞으로 취소가 나올 경우 시즌 중에도 월요일 경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게 되었다.

 

또한 프리미어 12도 선수 수급에 문제가 있기는 여전한데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한편 롯데는 올시즌 10번째이자 2경기 연속 우천 취소다 그리고 두산만 5번쨰 우천 취소다(표참조)

 

롯데는 전반기 남은 3연전에서 마지막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주는 주중 시리즈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4일간이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다.

 

마지막 전반기 3연전을 보면 잠실에서 꼴찌지만 무서운 상승세인 KT가 유일하게 한번도이기지 못한 두산과의 경기다  

광주에서는 LG와 KIA가 맞붙게 되고 마산에서는 SK 대NC가 경기를가집니다.

포항에서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던 넥센대 삼성의 대결로 펼쳐지고 청주에서는 한화 대 롯데의 경기가 펼쳐진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위닝과 스윕은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