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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5 롯데리뷰&기록표

로테이션 그런거 없어-7/26일 KBO 종합

by 지안와니262 2015. 7. 26.

로테이션 그런거 몰라요 (7/26일 KBO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롯데와 KIA는 원년 제과 라이별 시작해서 최근 2년간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올시즌도 지난 10번의 맞대결에서 서로 1번씩 이겼다. 지금까지는 홀수 차전에는 KIA 가

짝수차전에는 롯데가 이겼다 오늘이 11차전이니 KIA가 이기는 날이었다.,

롯데는 1회초 불안한 스틴슨을 상대로 2점을 뽑긴 했지만 손아섭의 홈 아웃과 강민호 삼진이 아쉬었다.

이후 2회 나지완의 원맨쇼에 스코어는 2대1를 유지했다 롯데는 8.9회 잇딴 득점 찬스를 놓치며 불안했다.

KIA는 9회말 극적인 이범호의 동점 홈런으로 스코어는 2대2가 되었다.

 

자칫 금요일 악몽이 되살아나는듯 보였다. 또한 로테이션상 KIA가 승리하는 날이기 때문에 더욱도 불안했다.

하지만 롯데는 9회말 위기를 잘 넘긴뒤 10회초 박종윤의 희생플라이와 정훈의  쐐기타로 4대2로 도망갔다.

하지만 10회 여전히 불안했다 하지만 이번엔 이성민이 아두치의 아쉬운 플레이 미숙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그 고비를 잘 넘기면서 4대2 어렵게 승리를 거두며

로테이션도 깨고 7월들어 두번쨰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42승49패로 8위를 유지해며

41승50패가 된 KIA에 0.5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대전에서는 이승엽이 홈런 두방에 힘입은 삼성이 아직도 투수운용을 이해할수 없는 한화를

8대2로 가볍게 이기고 52승37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46승43패인 한화는 여전히 불안한 5위를 달리고 있다.

 

마산에서는 두산이 접전끝에 NC를 7대5로 이기고 50숭37패로 다시 단독 2위에 올랐고

NC는49승2무37패로 다시 3위가 되었다.

 

비로 2일을 쉬고 치르진 두경기는 모두 대승으로 끝이 났다.

우선 잠실은 LG가 오지환이 공수 맹활약과 이병규(7번) 만루홈런으로 KT를 9대0으로 이기고

40승1무 49패로 여전히 9위를 유지했고 KT는 29승60패가 되었다.

 

목동에서는 윤석민의 3점 홈런등 4타점의 맹활약등 타선이 폭발하며 SK이를 14대4로 대승을 거두고

48승1무40패로  여전히 4위를 유지했고 SK이는 43승2무41패로 여전히 6위다.

 

다음주 주중 경기를 보자. 짐실(한화-두산). 목동(KT-넥센). 대구 (NC-삼성) 광주(SK-KIA) 사직(LG-롯데)

의 경기가 펼쳐진다. 자 과연 어떻게 될지 그리고 비 소식은 없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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