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박종훈한테 털리다-9/18일 KBO리그 종합

또 당했다 (9/18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이제는 지긋 지긋하다.

매시리즈마다 안만난적은 사실상 지난9/8~9일 인천 2경기가유일하다.

매시리즈마다 만났다. 그나마 5번쨰 맞대결은 비로 취소 되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그 비로취소된 경기가 바로 오늘 벌어졌다. 

 

롯데는 오늘 박종훈에게 당했다 1회 행운이 깃든 2루타 이후

번트실패로 인한 3루아웃이 치명타었다.

린드블럼은 잘던졌지만 실투가 모두 점수와 연결되었고

정상호에게 홈런 2방이 너무나 컸다.

 

롯데는 7회말 1점을 따라붙었지만 전날에이어 응집력 타선 침묵으로 완패를 당했다.

롯데는 64승1무69패로 불안한 5위를 유지했고

SK이는 61승2무68패로 여전히 7위지만 희망을이어갈수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두산을 10대4로 재 역전승을거두고 81승 52패로 선두다.

두산은 이날 패배로 70승60패로 여전히 4위다 두산 역시 3위보다는 4위를 해서 와일드카드를 대비하는것이 좋다.

 

대전에서는 NC가 한화를 15대2로 대승을거두었다.

로저스를 상대로 3회까지 6득점하며 조기강판 시키며 대승을 거두었다.

77승2무52패로 여전히 2게임 뒤진 2위다. 2위 지키기에 7부능선은 넘었다고 볼수있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62승72패라 되었다 남은 10경기에서 10승을 거두지 않는 이상.

자력으로 5위 진출은 힘들어졌다.

 

내일은 주말 3경기가 펼쳐진다

대전(두산-한화) 잠실 (넥센-LG) 인천(KIA-SK)의경기가 펼쳐진다

역시 최대의 관심은 인천이다

롯데는 잔여경기 일정이후 첫 휴식이다. 롯데는 하루 쉬고 일요일 홈에서 삼성과 경기를 가진다.

시간은 오후 2시다. 롯데는 레일리가 삼성은 윤성환이 나올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3개구장 소식은 자이언츠 이모저모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