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허무하네-9/22일 KBO리그 종합

홈런수 3대1 그러나 (9/22일 KBO리그종합)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사진제공:네이버)

 

롯데는 오재일에게 만루홈런 2회 추가 2실점의 뼈 아팠다.

이후 황재균이 5회3점 홈런 7회 강민호 8회 정훈의 솔로 홈런으로 따라 붙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차라리 대패를 당한다면 덜 아쉽긴 하지만 직전 경기 보다 더욱더 아쉬운 1점차 패배를 당했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최근 4연패 수령에 빠지며 64승1무71패의 부진에 빠졌다.

롯데는 다시 6위로 떨어진것도있지만 중요한 시기에 연패가아쉽다.

투수 운영에서 아쉬움을 들어냈다.

반면 두산은 오늘 승리로 72승61패로 내심 3위까지 넘보고 있다.

 

광주에서 LG가 갈길 바쁜 KIA를 15대5 대승을 거두었다.

우규민은 초반부터 터진 팀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10승을 챙겼다.

59승2무75패로 9위를 유지하고 있다.

KIA는 이날 패배로 63승1무71패로 7위를 유지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차우찬의 역투로 투수전 끝에 2대0으로 이기고

83승52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사실상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되었고

3.5게임차로 벌어진 NC는 78승2무54패로 1위 추격 보다는 2위 지키기가 더 급하게 되었다.

 

내일은 잔여경기 3번째 5개구장에서 벌어진다.

 

마산(한화-NC) 수원(삼성-KT) 목동(SK-넥센) 그리고 오늘 경기를 가졌던 광주 (LG-KIA) 사직 (두산-롯데)의

경기가 오후 6시30분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