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천 취소-9/23일 KBO 리그종합

더불해더 싫은데 (9/23일 KBO 리그 종합)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결국 3년만에 더불해더가 벌어진다. 롯데는 오늘 사직서 벌어질 예정이던 두산 대 롯데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롯데는 지난 8/20일 사직 KIA전 이후 33일만에 또다시 우천 취소가 되었다.

두산 대 롯데는 거의 매시리즈 마다 비가오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결국 두팀은 내일 올시즌 처음이자 3년만에 더불해더다.

공교롭게도 3년전 더불해더 경기가 KIA 대 롯데의 광주 경기었다.

결국 롯데는 3년 만에 또다시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롯데는 내일 더불해더 1차전에 린드블럼을 두산은 이현호가 나온다.

한편 마산도 취소되어 28일로 연기되었으며 광주 경기는 추후 편성될예정이다.

 

수원은 삼성이 KT를 11대0으로 이기고 84승52패로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반면 KT는 50승 86패를 기록중이다.

목동은 넥센이 SK이를  10대0으로 이기고 75승1무59패로 3위를 지키고 있다.

SK이는 이나 패배로 승률에서 1리 차이로 롯데에게 5위를 내주었다 63승2무70패다.

 

내일은 목동(SK-넥센) 수원(삼성-KT) 마산(KIA-NC)의 경기가 오후 6시30분에

사직(두산-롯데)의 경기는 오후 3시부터 더블해더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