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톡 야구톡 (프리미어12 개막전)

롯데 톡 야구 톡(프리미어12)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너무나 무기력했다.

어차피 이기기 힘들것으로 예상했지만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

6회까지 일본 투수 오타니에게 제대로 공략을 하지 못했고

그나마 얻은 5회 무사 1.2루 찬스도 삼진 3개로 물러났다.

 

김광현은 2회 스트라이크 낫아웃을 출루 이후 아쉬움을 남겼다 물론 수비도 아쉬었지만

김광현이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결국 2실점을 하고 말았고

이후 추가 실점도 홈런을제외하면 모두 2사후에 실점을 했다는것이 아쉽다.

또한 8회와 9회 2사 만루와 무사 만루의찬스를 맞으며 영봉패와 추격의 할수 있는 기회마져도

삼진과 어이없는 내야플라이등으로 단 1점도 올리지 못했다.

 

최근 일본과의 국제 경기에서 영봉패는 거의없는 일이고

기적의 8회니 이런 것도 없었다. 오늘 경기는 실력에서 완패한 경기이고

프로팀간이 대결중에서 지난 2009년 WBC 1차전 콜드게임 패와 맞먹는 형편 없는 패배를 당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내일 대만으로 떠나서

11일 부터 도미니카를 비롯헤서 베네수엘라 멕시코 미국과 차레대로 경기를 치른다.

 

과연 대한민국이 나머지 팀과의 대결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지 대표팀 다운 경기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한편 대만에서 전지훈련중인 조원우 롯데감독은 내년시즌 기대되는 투수가 고원준이라고하는데요

이제 고원준이 잘 할지 내년시즌에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