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더 미궁속으로-11/16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잼있네 누가 이기지 모르고 (11/16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아시아경제)

 

솔직히 지난해는 상위권과 하위권 차이가 확실하기  때문에

승패 맞힌 확률이 그만큼 높다 순위만 보고 조금만 공부한다면 충분히 맞힐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올해는 아니다 이제 겨우 1라운드고 종료되었지만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상태다.

 

우리은행과 KB스타즈가 4승1패와 1승4패지만 이건 초반 5경기를 감안하면 알수가 없는거나 마찬기지다.

 

오늘도 2승2패 신한은행과 하나와한은행의 맞대결이었다.

작년까지는 당근 신한은행의 우세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하나외한은행이 줄곧 앞서며 승기를 잡는듯했지만.

4쿼터 신한은해이 압박수비를 앞세워 기어이 동점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종료 5초전 홍보람의 하나외한은행을 살렸다 3점슛으로 66대63 승리를 거두는

결승 3점슛을 성공시켰다. 결국 이 한방으로 하나외한은행은 3승2패 신한은행은 2승3패가 되었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그동안 뒷심 부족으로 다 잡은 경기를 변변히 내주었던 외한은행은 이제는 달라졌다.

지난해 3년 연속 통합우승을 한 우리은행에 극적인 역전승 신한은행에게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뒷심도 발휘했다.

 

이로써 초판 판도는 1강 3중1약으로 보이지만. 5강 1악이나 마찬기지다.

 

현재 순위는 1위 우리은행 4승1패 2위 삼성생명-하나외한은행 3승2패

4위 신한은행-KDB생명 2승3패 6위 KB스타즈 1승4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