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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삼성화재 이제는 선두가 보인다-11/23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11. 23.

흥국생명은 단독 2위 복귀 (11/23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스1)

 

삼성화재가 시즌 초반 2승5패 부진에서 내리 5연승 승점 15점을 추가하며

7승5패 승점 21점으로 1위 OK저축은행에 불과 3점 뒤진 4위까지 따라 붙었다.

특히 2라운드 첫 경기 라이벌 현대캐피탈전 패배 이후 내리 5연승이다.

 

신치용 감독이라면 그래도 이해라도 하지만 신임 임도헌 감독이라서  더욱더 값지다

용병 그로저가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고 유광우-고희진-이선규는 기존 선수는 물론

최귀엽-류은식이 맹활약으로 팀이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이제 예전의 삼성화재처럼 선두 탈환과 독주만 남았다.

대한항공은 산체스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삼성화재에게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졌다.

대한항공은 7승4패 승점22점으로 간신히 2위를 지켰다.

역시 배구는 용병의 관건인것을 보여준 한판이었다.  

 

앞서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꼴찌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6승3패 승점 15점으로

승점이 같은 IBK기업은행에게 승률에서 앞서 단독 2위가 되었다.

인삼공사는 1승8패 승점 4점에 머물고 있다. 남자부 KB손해보험과 더불어 앞길이 막막한 팀이다.

 

여자부는 1위 현대건설이 앞서간운데 치열한 2위 싸움을 놓고 흥국생명-IBK기업은행-도로공사가 치열한 접전중이고

GS칼테스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그리고 압도적으로 인삼공사가 꼴찌다.

 

남자부 역시 5강 1중 1약의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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